Honest First

이재명의 민주당 김의겸들

T.B 2022. 11. 9. 07:50

 

민주당 전의겸 씨가 '김의겸 술자리' 제보자로 알려진 50대 중후반 A씨를 '공익신고자' 인정 여부를 검토 중이라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익위는 8일 오후 5시 43분 출입기자단에게 "국민권익위 ‘청담동 술자리 사건’ 제보자 공익신고자 인정 요건 검토 중"이란 보도자료를 기습 배포를 했는데요.

 

 

그러고서 국정감사에선 강의겸 의원이 '① 김의겸 술자리'를 꺼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한테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 못하면(거짓) 국민들은 술집에 갔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뇌피셜)"라고 하자 김 실장은 "'그거' 그냥 안 갔다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장의겸 의원은 '② 마약 수사'를 꺼내 "북한에서 마약 제조공장을 많이 돌리고있냐. 중국 모 공장에서 북한 주민을 고용해 마약을 대한민국에 들이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어 김의겸 씨의 '이재명 내부고발' 시즌 2냐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 와중에도 김의겸 씨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유럽연합(EU) 대사가 8일 이재명 씨를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과 북한 대응이 한계가 있다고 했다"고 했다면서 언론 백프리핑까지 한 '거짓말을 치는' 바람에 페르난데스 대사가 김 씨의 발언이 보도된 직후 외교부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내 말이 언론에서 잘못 인용되고 왜곡돼 유감"이라며 "그런 의미나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성을 한 건지 외교관의 발언을 짜집기를 해서 거짓말을 칠 생각을 한 건지 의문으로  MBC와 민주당이 국익에 자해를 했던 '정언유착'에 이어 이제 수교국들까지 이간질을 했다는 게 사실로 배지 떼는 걸로 끝낼 게 아니라는 평입니다.

 

 

과거 무리한 발언으로 여러 차례 '도마 위'에 올랐던 '직업적 음모론자' 황의겸 의원이 TBS 뉴스공장에 출연을 해 김어준이랑 거짓말을 치고다녔던 날 두 사람이 방송에서 펼친 논리와 유사한 내용을 담은 지라시도 SNS 상에 급속히 유포됐었는데요. 본인은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한 것이라 했는데 '팩트체크'를 해보면 거짓말을 안 쳤다고 거짓말을 쳤던 것이었습니다.

 

 '철딱서니' 없는 '하향 평준화'로 '종교'가 된 '비전문가' '상습 거짓말'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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