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퍼스트 방패당이 된 민주당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가 사실로 드러난 중에 '탁현민 씨'는 최측근이 설립한 행사업체 ‘노바운더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 순방 행사를 수의계약하면서 비교견적서를 '셀프 조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바운더리는 문 전 대통령의 노르웨이 순방 당시인 2019년 6월 11일 북유럽 첫 K팝 콘서트 행사를 수주하며 법에 정해진 비교계약서 없이 주노르웨이 한국대사관과 5억 4,300만 원짜리 수의계약을 맺어 논란이 된 바도 있는데요.

 

당시 김정숙 여사는 애초 노르웨이 정부가 자국의 자랑거리라며 추천한 해양연구소 시찰 대신 청와대가 선택한 일정으로 노르웨이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에드바르' '그리그의 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SPC그룹 계열사인 SPL 평택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8일 만인 23일 오전 6시 10분경 또다른 계열사인 샤니 성남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기계에 검지 손가락이 절단이 돼 봉합 수술을 받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PL 평택공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지난 '5월' '운전버튼을 양수조작식으로 변경, 고무덮개 설치' 등 끼임 사고 방지 조치 관련 권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5년간 16개 계열사에서 '1주일에 1번' 꼴로 사고가 난 SPC그룹은 약 한 달 전인 '9월'에도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감독을 받았는데 당시 감독에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었던 끼임사고 방호 조치에 대한 지적이 없어 산업안전보건감독 제도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SPC그룹의 안이한 안전 의식과 사고 이후 대응에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난 5년간 산재 발생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해주는 '산재보험료'를 70억 원 넘게 감면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문재인 인맥' 총수 일가 소환도 없었고, 압수수색은 1차례 실패후 시도도 안해 공회전만 거듭했던 SPC의 '일감 몰아주기 및 부정 승계 의혹' 수사가 최근 재개됐지만, 샤니 등을 동원해 삼립에 이익을 몰아줬다며 샤니의 소액 주주가 고소·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한 지 '2년이 지났는데' 공소시효는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재명 vs 이재명

팽팽한 승부다. pic.twitter.com/o1XpST2u8g

— 미룩 (@meerugbool) October 22, 2022

 

'이재명' 씨는 "'사람의 생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고귀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과잉 대응이란 없다"고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합당한 책임과 처벌을 물어야 할 것"이라 일침을 했습니다.

 

 

대장동 수사 때 정진상 민주당 대표비서실 정무조정실장과 유착 의혹에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이정수 전 중앙지검장이 "1면식도 없다"고 했는데요. 정말 물건들이 "넘쳐난다"는 평입니다.

 

'경기도 - 아태협 - 쌍방울'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면초가'에서 NFT·북한 그림 밀수가 드러난 중에 NFT 기반 그림 투자로 원금의 3배를 지급하겠다는 '폰지사기'가 적발됐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018년 7월 10일부터 2021년 10월 19일까지 '쌍방울 법카'를 2,972번 긁었다고 하는데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직무대리)에 이어 '보험 메모'를 들어놨던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도 정진상 실장에 '돈을 건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철딱서니' '없는' '종교'가 된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무당'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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