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풍산개

김정숙 버킷리스트 "청와대 요리사도 코디도 고민정도 모두 인도 갔다"

T.B 2022. 10. 23. 18:28

사람이 '죽은' "안희정, 최성, 이재명 : 친문 → 드루킹(김경수) : 이재명 → 박원순 : 친문 → LH : 이재명 → 대장동 : 이낙연 → 김혜경 법카 : 이낙연 → 김정숙 옷값 : 이재명"에서 샤넬 자켓과 까르띠에 남대문 짭 브로치 논란의 '버킷리스트'는 이재명 씨 측에서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 해외 순방 30번 중 27번을 동행했는데요. 해외 순방을 가서 영부인으로서 해야 될 역할들이 있는데 기본적인 행사인 해외공관 직원·부인 격려 간담회는 20번 순방 때까지 단 '3 차례 밖에' 참석을 안 해놓고 가는 곳마다 유명 미술관, 박물관 등 관광지는 필수 코스로 다녀왔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는 인도 해외 순방은 거짓말대책위원장 고민정 의원이 인도에서 장관만 초대했는데 "모디 총리가 간곡히 요청했다"고 '거짓말'을 쳤던 것인데요. '알고보니' 3일 만에 예비비 4억 원을 통과시켜 3박 4일 일정에서 하루에 1억 원씩 쓰고 돌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 독특한' 행동을 '많이도 한' 김정숙 여사 대신에 인도 '요청대로' 문체부 장관이 갔다면 2,591만 원이면 되는 걸 문체부 소속은 순방단 20명 중 6명에 불과, 3억 4,000여만 원을 추가로 사용하게 된 사실까지 드러났는데요.

 

 

여기서 질문, "나머지 16명은 누구냐?"에 의구심이 들 수도 있겠는데, 3박 4일 인도 해외 순방에 김정숙 여사가 동행시킨 청와대 소속 13인의 명단을 '입수해서' 보니까 경호인력과 김정숙 여사를 제하고 도종환 장관 이하 문화체육관광부 6명, 청와대 소속 13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국내 청와대에 머무는데 혼자서 인도 해외 순방에 나선 김정숙 여사의 해외 순방단에 포함된 청와대 소속 13명에는 '대한민국 명장' 호칭을 받은 청와대 소속 한식(韓食) 요리사, '김정숙, 문재인 부부'의 오랜 지인이자 단골 디자이너 해일(HEILL) 브랜드 대표 양해일 씨의 딸을 '사적 채용'한 '이네스 양' 씨와 고민정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윤건영'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 반도체 공장에 간 것과 같다"고 했는데요.

 

프랑스 국적 이네스 양 씨는 국가공무원법 제26조 위반이 아니라는 청와대 해명과 달리 이번에 드러난 문체부 문건으로 '거짓말'을 친 게 들통이 나, 옷값으로 빳빳한 5만원 권을 '현찰로 지불'하고 다녔다는 김정숙 여사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같은지 안 같은지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이태리산 화덕'으로 피자를 굽는 등 지난 2019년 "전에 볼 수 없었던 김정숙 여사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에 관한 우려가('성지순례') 있었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밥상에서 숟가락을 집어 던질 정도로 국정에 열정이 넘처 국회의원까지 출마하려 했는데 책사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반대를 해 문 전 대통령과 틀어진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못 입던 옷, 못 메던 백, 못 차던 귀금속과 못 신던 구두들을 '버킷리스트'에 담아 못 가본 세계여행을 다녔다는 김정숙 여사가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해외순방 당시 대통령 휘장을 달고 다녀왔는데요. 대통령 휘장 달고 '대통령 행세'를 했다는 건데 '대통령 공고 제7호 대통령표장에 관한 건' 위반이었습니다.

 

예비비 4억 원을 산정한 건, 국가재정법 45조 '위반 소지'에 따라 국제문화과 편성예산 내역의 목적 외 집행에 해당하는 전용기 대여와 영부인 인도 방문을 위해 국가 규정에 맞지 않는 부분을 억지로 끼워맞추다시피 해서 국민 세금을 쓴 사안이라 적법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가 사실로 드러난 중에 '탁현민 씨'는 최측근이 설립한 행사업체 ‘노바운더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 순방 행사를 수의계약하면서 비교견적서를 '셀프 조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바운더리는 문 전 대통령의 노르웨이 순방 당시인 2019년 6월 11일 북유럽 첫 K팝 콘서트 행사를 수주하며 법에 정해진 비교계약서 없이 주노르웨이 한국대사관과 5억 4,300만 원짜리 수의계약을 맺어 논란이 된 바도 있는데요.

 

당시 김정숙 여사는 애초 노르웨이 정부가 자국의 자랑거리라며 추천한 해양연구소 시찰 대신 청와대가 선택한 일정으로 노르웨이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에드바르' '그리그의 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 '철딱서니' '없는' '종교'가 된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