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ate를 앞두고 디폴트, 적어도 '브렉시트 모먼트'가 우려되는 중 미국이 디폴트에 빠지거나 IRA 보조금 삭감 가능성이 제기 돼 IRA 수혜를 받기 위해 미국에 지난해 집중 투자를 해온 '국내 산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입니다. 황소들이 "사자"(매수우위)를 외치면서 곰들이 "팔자"(매도우위)는 시장에 거시경제를 배제한 낙관론자와 심리에서 비롯된 공포로 수익(저가매수)을 내는 비관론자가 공존하는 가운데 '수입 - 지출 = 이윤과 실적'을 3차례('①', '②', '③')에 걸처 나눠서 빗대어 봤는데요. 좋은 기업(good stock)의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며 웃긴 기업(bad stock) '분석을 해' '롱숏'(Long-Short)을 치면 '러시아'처럼 피곤하게 싸울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