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사태, 왜 김어준 마저 손절매 치고 싸우는 척을 할까

 

미국 '디폴트'가 불과 보름 앞인데 '부채 한도' 협상에 진척이 없는 가운데 협상이 불발돼 채무 불이행에 빠질 경우 미 증시뿐만 아니라, 연준(FED)에서 작년 3월부터 '올려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미 6%를 돌파했는데 8%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부동산과 '사모대출' 업체들까지 충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우상향을 외친 '배터리 강사', 문재인 부동산 강사로 인한 투자 실패가 속출한 안타까운 현실 와중에 '신뢰'의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전매제한을 풀어 분양권 거래가 늘고 있지만, 실거주 의무 폐지를 '코인당'이 반대를 하는 중입니다.

 

한국은행의 연이은 두 차례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는 상승하면서 오히려 기존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났는데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산정 기준인 '코픽스'가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팩트 1 : 경기 침체가 온다. 팩트 2 : 긴축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면 "5월에 팔고 '저점 매수'를 노린다"는 전략이 주효했던 23년 하반기 경제전망에 대해 민간경제연구소 전문가 3인은 이구동성으로 준 스태그플레이션과 소득 감소로 인한 내수 침체가 장기화 되는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확산이 '주춤' 할 것 같긴 한 '구제역'이 '충청도'로 확산되면서 한 달 만에 19%가 오른 '돼지, 닭' 물가를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최근 반도체 부문 엔지니어가 프로그램 개발에 쓰이는 소스 코드를 챗GPT에 올리는 일이 발생하자 사업부별로 챗GPT 사용 범위를 제한한 '삼성전자'는 네이버와 함께 반도체(DS)부문 임직원 전용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 중입니다.

 

코인 거래에 이용한 거래소, 전자지갑, 거래 코인 종목, 수입 및 거래 현황을 '몽땅, 싹 다' 미제출을 한 채로 '회피 탈당' 꼼수를 부려 놓고 레토리도 안 바뀌는 '검찰 탓'을 하며 '김어준'이 한테 쪼르르 달려 간 김남국 의원은 NFT 테마코인을 들고 호재가 될 이재명 '대선 펀드' 프로젝트를 담당했는데요.

 

김어준 마저 '손절매'를 치고 '싸우는 척'을 하는 이유가 첫째, 이재명 씨 처럼회 좌장 역할을 해오던 '최강욱' 씨도 '짤짤이'를 치던 걸 알았다는데 이 씨가 과연 몰랐겠냐 둘째, 폭탄들이 '또 있다'는 걸 김남국 의원으로 꼬리를 자르려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가지가지' 하는 봉투당을 탈당한 이상만 의원이 검찰 소환에 "됐다"라고 했는데요. 윤석열 정부에 선전 포고를 해 '반드시 폐업'시켜야 할 '민주갤럽'에 이어 '재명미터'에선 김남국 사태에도 민주당 지지율이 '1.5%p ↑', '2030 ↑' 지지율도 올랐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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