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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머스크도 오싹했나?

T.B 2023. 5. 17. 16:30

 

'이전 글'에서 타이거 펀드 줄리언 로버트슨의 수제자인 체이스 콜먼의  '타이거 글로벌'과 워런 버핏의 '무드 셀라기법'을 예로 들어 유사 투자자문업체 주의와 부동산 투자 시 리스크를 빗대어 봤는데요. 투자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된 문재인 부동산 강사가 또 '무식한' 소리를 한 '가치'로 세운 미국 '부채 한도' 협상에 '블랙록', '모건스탠리'는 어떤 결론이 나든 시장에 손해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기업과 주주(대주주, 소수 주주, 외국 주주 모두 포함)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하고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척도를 뜻하는 거버넌스(governance)와 브랜드 가치를 선호하는 '워런 버핏'이 픽한 일본 기업들이 투자자 친화적으로 변화 중 금융감독원에서 해외주식 '투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애플에 이어 '인도'로 공급망 다각화를 추진 중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돈 아깝다며 안 하겠다던 '광고'에 나서면서, 광고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는데요. 머스크는 "적어도 향후 12개월 동안은 거시 경제 수준에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기 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파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국 보리슨 총리까지 '연쇄 방한' 중 '윤석열 대통령'께서 수교 환갑(60주년)을 맞아 방한한 한·'캐나다' 정상회담 및 4월까지 자동차 수출액이 232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찍은 '현기차'가 핵심광물 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고 '기획재정부'에선 수출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지원'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스탠리 드러켄밀러', 워런버핏과 '국민연금'도 OpenAI와 협업 중인 MS에서 "인간처럼 '독창적 추론'을 하는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온 AI와 빅테크 비중을 늘렸다는데요. 반도체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하반기(3Q)부터 회복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무슨 아파트로 '단타'를 치라는데,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다른 특성을 갖는 부동산 사이클이 전체적으로 하락 분위기라 리스크를 줄이려면 "지금은 토지"일 것 같은데요. 상승을 기인하는 요인이 (남들 다 아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입지인데, 상승 후에는 중요하지만 회복 전까지는 입지보다 다른 요소가 더 중요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원주민들의 토지를 약탈한 대장동 일당에게 받은 '범죄 수익금'을 21년 대선 후보 예비경선 기탁금으로 납부받은 혐의로 '수사 중'인 이재명 방탄 돈봉투 코인당 입법 폭주족 대표 '이재명' 씨가 '100억 원'을 굴려 '자금세탁'을 했다는 상위 0.02% 코인계 '큰손' 김남국 의원을 '익절'했다는데요.

 

문재인 평산책방 개인사업장에 '가보니' 가관도 아닌 가운데, 김남국 의원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청년들에게 "'이재명 지킨' 김남국 코인이 뭔 잘 못이냐"면서 '개딸 아줌마'들이 문자 폭탄을 퍼부엇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지성용 신부는 "욕망 없는 자, 김남국에 '돌을 던져라'"고 했습니다.

 

이 씨 사법 리스크에 돈봉투에 김남국 사태까지 겹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도덕성 신뢰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민주화·진보 세력의 존립 기반이 허물어지는데도 대응은 안이한 수준도 넘어 타락을 과시하는 지경인 것 같은데요.

 

양이원영·민주당 의원들은 드루킹이 터져도 지방선거 참패하고 조국(라임·옵티머스) 터지니까 종교집회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렸다가 180석으로 등가교환을 한 웰빙당이 들어 먹은 지난 총선에서 "'유~능'해서 이겼다"며 진보라고 도덕성을 내세울 필요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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