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아닌 '잡탕'소식입니다. 문화에서는 '옴니버스', 체육에서는 'MMA', 통칭 '실용주의'라고도 하는데 '김의겸 청담동 룸바' 챌로녀가 새벽 3시 가까이 함께 '누구와' 있었는지, 뉴스를 접하고 '가짜뉴스'를 가릴 때도 '안목과 설득'은 비교에서 나온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교육이 문제인 게 2018년 사회주의 교육을 강조한 '민주당' 세력은 전교조 학원 업자와 이해관계가 얽힌 '교육의 평등'을 외쳤지만, 내 자식은 골프를 치며 '진료'를 보게 만들었습니다. "'주사파'가 좋다"는데 "하지 마라"는 게 아니라, 학생들을 쫄짜 취급하지 말고 비교의 자유, 연대의 자유와 선택의 자유를 주는 '다양성 확보'와 자유로운 분위기가 보장되는 걸 '다원주의'라고 부릅니다.
신분 사다리가 끊긴 알파·MZ세대들이 "학종 없애고 수능 100%로 가자, 로스쿨 폐지하고 사시 부활하자"는 세계적인 사교육 시장에서 미국식 교육이 얼마나 지지를 받을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은 '성미산학교'처럼 대안학교를 선호하는 좌파들에게 외연 확장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미국 인구 수는 3.3억입니다. 중국, 인도 인구 수는 14억 이지요. 그럼에도 미국은 세계 최대 과학, '진일보한 군사'를 기반으로 한 경제, 문화 초대강국입니다. '구 소련' 붕괴 후 출생률과 평균 수명이 줄어들고 '개그맨'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이주를 하기도 했던 러시아는 1.43억으로 일본 1.25억과 인구 수 차이도 별로 없습니다.
영국에서 종교적 '박해'를 받은 '청교도'들은 개혁을 용인하지 않는 영국을 버렸고, 영국은 죄수들을 유배 장소로 쓰인 식민지(미국, 호주)로 보냈으며, 주로 북유럽에서 농장 일꾼으로 계약해서 이주를 했던 이들은 원주민(인디언)들과의 갈등과 독립전쟁 끝에 자유와 연대(United)의 나라(States) 미국(America)을 건국합니다.
최고의 권력을 휘두른 유럽, 러시아 귀족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폐쇄적인 문화가 있었는데 '근친상간, 근친결혼'이었습니다. 생태계에서 '유전자풀'(gene pool) 총량이 적으면 적응도를 떨어트리고 멸종 가능성을 높이는데, 양친에게서 (안 좋은 유전자가)물려져 발병하는 유전병의 누적 결과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기형에 정신까지 박약했던 '카를로스 2세'였습니다.
의료 목적으로 입국을 해 도주를 했다가 붙잡혀 법에 따라 '엄하게 처벌'이 예고된 40대 중국인이 '장안의 화제'인 코로나 19로 '길게 쓰면' 안 읽을테니, 이중(나선)가닥 DNA보다 불안정한 단일가닥 RNA 바이러스는 변이율이 높고, 숙주가 없으면 생존할 수가 없으니까,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치명률이 낮아지면서, 백신·면역을 회피하게 진화를 해 나온 게 오미크론 변이 'XBB'였습니다.
'21억 이동' 춘제가 고비인 중국발 입국자 12.6%, 8명 중 1명꼴로 확진자가 나오는 중인데요. '짝퉁' 음성확인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중이라는 방역당국에선, 중국의 검사 '시스템 문제'로 "검사기관의 신뢰도, 검사자의 숙련도와 관련된 부분이다"며 "중국은 미국이 만든 PCR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만든 장비를 사용한다", "우리가 보기엔 엉성하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정체기 중 독감은 11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연령대별 의사환자 분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7~12세고 방학이라 "정점을 향하고 있는 만큼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주입식 세뇌교육 대신에 다원주의와 창의성이 '존중을 받는' 분야에 문재인 5년간 '정치적 성향'을 이유로 민주당이 퇴출시키면서, "한푼 달라"고 간증을 하는 이들에게 공영방송들이 띄워주는 문화·예술계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문화·예술계도 정치 팬덤을 '만든 수법'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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