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개혁

윤석열 대통령, "사회 곳곳 폐단 바로잡겠다"

T.B 2023. 1. 3. 18:40

 

'개혁·국정과제' 이행을 수시로 보고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고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퍼팩트스톰' 위기에 '개각설' 일축한 윤석열 정부는 "첨단 기술과 산업을 키워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했고, 기재부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세계는 산업의 쌀 반도체로 전쟁 중에 지역구 짬짜미 예산 합의로 논란이됐던 "'반도체'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전 '서창호' 씨 일자리 대통령이 어렵게 이룬 민노총·전교조·586 운동권 '특혜·특권' 관련 3년연속 평가미흡사업 등을 '폐지'하기로 했고, 부정채용·금품수수가 만연한 '노조', 1년이 넘게 떼법 시위로 민심 나락간 '전장연' 등의 폐단에 대수술이 예고됐습니다.

 

'놀라운' 문 전 대통령은 '북한 무인기' 관련 "다 지난 정부에서 만든 시스템으로 대응했다"면서 (민주당과 이재명 씨가 깎은) "국방 예산도 현 정권보다 지난 정권에서 더 높았다"고 했다는데요. 윤석열 정부는 드론봇 전투단 수준을 넘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한 바가 있습니다.

 

새 해에는 '술 먹고' '거짓말' 좀 치지 말자니까, '유유상종' 민주당 이재명 씨는 새해 벽두부터 또 '거짓말'을 쳤는데요. 행안부에 확인을 해보니 "이메일 초청장과 함께 직원이 직접 초청장을 대표실에 전달했다"면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초청에 응했다"고 했습니다.

 

 

"'형제들아', 이재명 어찌할꼬", 이 씨 '면전에다' 대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던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이 씨가 '개밥의 도토리'라며 대통령실 신년인사회 불참과 관련 "잘한 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민심이' 못마땅해 한다"는 노웅래 역풍을 맞은 이재명 씨 측근 '쌍방울·아태협'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 보좌관 출신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한성 씨와 '목포새마을파' 출신 쌍방울 전 부회장 최우향 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전남 영광 '신영광파' 출신 배상윤 씨가 회장인 'KH그룹' 소유 남산 '하얏트 호텔' 부지에 타운하우스 건설·분양 사업을 하려다가 대장동 사건이 터지자 무산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박민영 열애'로 논란이 됐던 '빗썸' 이정훈 전 의장은 1,100억 원대 사기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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