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개혁

민주노총·화물연대 파업 종료, 이제 계산의 시간

T.B 2022. 12. 9. 19:23

민주당의 '노란봉투법'과 함께 시작됐던 민주노총·화물연대 총파업이 '4조 원'에 육박하는 '천문학적' 피해를 입히고 16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아무튼 싫어!" 4,4,2 양극단 사회에서 지지율이라는 게 잘 해서 오르기 보다 이재명 씨가 여러번 낚일 때마다 화를 냈던 실패를 유발하는 정치(낚시)처럼 상대가 못할 때 벌어지기 '십상인데' ① '싸늘한 여론'전 실패 ② 원칙대응에 ③ 파업대오 균열이 생겨 어떻게든 퇴로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문재인 탈원전과 방만 경영에 적자를 보는 중인 한국전력의 공사채 발행 한도를 늘리는(현재 2배→최대 6배) 한전법 개정안이 부결됐습니다.

 

전기료 상승 → '서민 물가' 상승이라 여야 합의로 통과한 법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은 이례적으로, 한전법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민주당의 무더기 반대·기권으로 부결되자, 증권가에서는 이미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는 리포트가 쏟아지고 있고, 그 기대감으로 한국전력 주가는 급등을 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데 국내 기업은 해외로 이전하고 국내 투자는 안 되는 중인지 궁금할 수도 있겠는데, 대만 '법인세'보다 7.5%p 높은 나라에 어느 기업이 투자를 하려할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씨 변호사당 대표 이 씨는 최측근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것에 대해 "하늘을 우러러 '파워당당'하다"고 했다는데요.

 

양향자 의원은 "민주당 떠나라", 설훈 의원은 "'떳떳하니까' 당대표 내려놓고 혼자 나가서 싸우고 돌아와라"고 한 적이 있는데, 12월 28일 0시 'MB·김경수' 연말 사면 방침으로 알려져 ① '이재명' 씨 기소가 다가온 건 아닌지 ② 이 씨 이후 민주당 당권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문입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최애'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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