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시장은 넓고 산업은 많다

T.B 2023. 5. 17. 07:49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미국에서 '디폴트'가 발생하면 실버게이트, SVB, 시그니처뱅크, FRC와 지역은행에서 CS, 도이체방크로 번졌던 '맛보기' 주가가 최대 45% 급락, 미국 가계부채 '10조 달러'가 사라지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전이가 돼 전 세계 금융 시스템에 '패닉'과 더불어 '경착륙'(hard landing)을 야기시킬 것으로 예측하며 부채 한도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야, '우리는?'" 421조 원을 후련하게 '뿌려 놓고' "열중쉬어, '차렸!'" 북한 김정은한테 원전 'USB' 갖다 주고 받아와 파양한 풍산개를 딸 문다혜 씨가 '달력'으로 판 '문재인 후폭풍' 뒷감당은 "니들이 해라"고 떠 넘긴 입법 폭주족들이 '나랏빚'이 1,134조 4,000억 원인데 '재정준칙' 팽개치고, 경기 안성시에서 열린 '청년' 농업 현장 간담회에서 '민주갤럽'과 더불어 양곡관리법이 여당 탓이라며 모내기를 시연하며 '환하게' 웃었다는데요.

 

 

끼리끼리 '놀고 있는' 경기 법카 성남FC 위례·대장·백현·정자동 호텔 쌍방울 변호사비 북한 대북송금 대납 이재명 방탄 돈봉투 코인당 대표 이재명 씨 '처럼회 리더'에 따르면, "죽을 때까지 '감옥에 가둬'놔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홈런을 친 김남국 사태로 위기에 몰린 민주당은 '늘 그렇듯이' '민노총'과 더불어 '장외투쟁'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테슬라('$150' : 'Underperform') 연례 주주총회에서 CEO 일론 머스크의 후계자로 지난 주 WSJ에서 보도한 현 CFO 자크 거크혼이 언급되고 있는데요. 지난 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CEO 자리에서 '제품과 기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점도 후계자 지목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모바일 산업 과도기를 닮은 전기차 산업 승자의 조건들 중 하나는 (1) '소부장'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시키면서 이윤을 늘릴 가격 협상에 이점을 갖는 부품 아웃소싱(outsourcing) (2) 완성도 높은 하드웨어 설계 퀄리티를 기반으로 OTA 업데이트 (3) 55인치 공짜 TV를 뿌려가며 '생태계'에 가둬놓고 '데이터'를 수집 (4) "정직과 윤리, 친환경(이상기온), 배려 등을 소비한다"는 착시 현상으로 맞춤형 포장을 해 (5) '브랜드 가치'와 '고객 충성도'를 높여 (6) '구독 경제'로 머니 파이프를 꼿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야, '애플?' 네, 그렇습니다. 테슬라, 차이나 배터리와 더불어 진격의 비야디(BYD)뿐만 아니라 비싸도 '잘 팔리는' 글로벌 브랜드 '35위' 현대차 등 글로벌 업체들은 2025년부터 한 해 동안 약 200~300만 대의 전기차 대량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양극화와 탈중국이 본격화 됨에 따라 애플뿐만 아니라 '현대, 기아'도 인도 시장 확보에 나섰으니, 구글이 인터넷까지 깔아주면서 눈독을 들였던 인도에서 그 애플마저 현지 휴대폰 대리점, 중고 시장과 중국 저가 공세에 대판 깨졌던 모바일 1차전에 이어 전기차 2차전이 (1) 중국을 대체할 생산 거점까지 확보되는 (2)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선 인구를 지난달 추월한 인도에서 '반값 전기차'로 붙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워런 버핏'은 살살 거짓말을 치고 다니면 개인 투자자, 롱숏 펀드와 헤지펀드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중인 '공매도'(Long-Short Strategy)를 치라고 하는데요. 시장과 현황을 분석(Top-down)하며 저평가 된 기업의 내재 가치를 평가(Bottom-up)를 해 '기술'과 '심리'를 종합하면 잃지는 않는 전략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다음 소희'의 감정을 먹고 사는 'XXX'들에 시달리는 가운데, OpenAI에서 챗GPT '플러그인'(Plugins) 기능을 공식 출시한 AI 서비스 '고도화 트랜드'는 '중국'이 치고 나오면서 '인도'가 쫓아오는 반도체와 소부장 기업들에게 기회가 돼 전기차와 검색(광고) 시장뿐만 아니라 '대학', '구글'과 '아마존'이 뛰어든 '가정용 AI 로봇'처럼 생각보다 빠른 속도를 내 '특허출원' 등에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일부 문재인 부동산 강사들이 갭투기 강좌로 투자 실패를 속출시켜 놓고 정부 탓을 하고 돌아다니는 가운데, 문재인 부동산 '1조 원' 후폭풍을 윤석열 정부에서 뒷수습을 하는 중인데요. '대표발의' 직전에 미리 임대료를 9%나 올려놓고 입법 폭주와 더불어 방긋 웃은 '임대차 3법' 등을 보며 참다 참다 못해 돌아선 분들이 많다는 건 사실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 문재인 부동산 강사들이 악용 한 전세가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했던 걸 부정할 순 없는 만큼, 전세 폐지론엔 반대 의견도 거셉니다. 전세 제도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서 담당해 온 중간 사다리 역할이 사라질 거란 우려도 만만치 않은 상황인데다가 전세의 빈자리를 월세가 메울 경우 주거비 부담이 지나치게 뛸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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