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녹록치 않은 물가와 불붙은 경제 전쟁

T.B 2023. 5. 9. 08:16

6월 FOMC에 영향을 줄 지표들 중 3주 연속 하락세 '유가', 이상 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해 2011년 10월 이후 11년 6개월 만에 22년 1월 대비 27.9%가 '쭉 오른' '설탕'과 너무 싫은 '러시아'가 어깃장을 부려 흑해 곡물 협정이 한 달만에 또 중단될 위기입니다.

 

 

5월 10일 CPI 발표를 앞두고 나온 '지표'들을 보면 WSJ에서 집계한 4월 CPI는 5.5%(MoM +0.4%, YoY +5.0%)로 3월 보다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커졌고, 근원 CPI(MoM +0.4%, YoY +5.5%)는 헤드라인 CPI를 '추월'했던(서비스 물가 상승) 3월 수준으로 전망됐습니다.

 

 

중국의 '경제 보복'과 경제 전쟁이 시작되는 가운데, 연준(FED)의 '역대급 긴축'에도 4월 고용 보고서, 기대인플레이션,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 '지표'들이 긍정적이지 않아 한미 양국 증시와 '부동산' 시장에서 5월 10일 CPI, 11일 PPI와 6월 FOMC 발표를 앞두고 우려가 커지는 중입니다.

 

 

모바일 산업을 닮은 전기차 산업이 과도기에 접어들어 한국 전기차 수출액이 세계 3위로 뛰어올랐지만 한편에선 우려가 나오는 중인데요. 세계 각국이 미래 전략사업으로 키우는 전기차 산업에서 국내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정직하게' 본인들이 투자하면 '3년 후' 상승보고 현금으로 박치기를 하라는 건지 시장을 '도륙 내논' 금리는 높고, 미분양과 부동산 PF가 하반기 금융부실 문제를 야기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지적되니까 일부 건설사들이 버티는 건 아닌지 의문인데요.

 

규제 풀어주니까 건설사는 인건비·자재비 핑계 대고 '분양가' '퀀텀 점프', 시공사는 '유치권' 행사, 가구업체들과 빌트인 가구 '담합'이나 하라고 '건설폭력배' 잡고 보니 건설 노조 간부로 활개 치는 조폭까지 소탕해줬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살려달라"는데도 "됐다"는 '문재인 방역'으로 한 번, 운동권 출신도 '장사를 해보니' "문재인 정부가 정책으로 '사기'를 쳤다"는 '통계 조작' 주도 성장을 하겠다고 '본인'이 42%나 올려놓고 지키지도 못하는 최저임금으로 두 번 죽여 논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러시아' 때문에(금리, 물가, 내수 위축) 세 번 죽게 생겼습니다.

 

민주당 골수 지지층 팬덤 확보에 나선 문파들이 불매 운동 중인 '문재인 다큐멘터리'는 '감독 왈', "문파는 문팬의 사파 개념인데 실체가 없고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라며 "내부에서는 (문파를) 간첩이라고도 하고 정체를 모른다"라고 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원인'들 중 정부에서 육아를 지원하는 돌봄교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대부분 학교가 여전히 강사는 구하기 어렵고, 한 공간에 한 5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을 '그냥 몰아놓고' 있다는데요. 안정적으로 돌봄 인력과 공간 등을 확보할 수 있는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인구소멸' 1순위 후보 원인들 중 소아과는 의사들이 집단으로 "간판을 내리겠다"라고 선언하는 일이 있었죠. 소아과 의사 전체 가운데 10%에 해당하는, 500여 명이 진료과목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소아과 '오픈런'보다 더한 상황이 벌어지는 건 아닌지, '부모'들의 걱정이 커집니다.

 

 

'코 성형', '도수치료' '비타민 주사', '백내장 수술' 등 실비 보험까지 '함박웃음'으로 미소를 짓고 행복한 가운데 이원석 검찰총장에 따르면, "이 땅에서 '쓸어내야'한다"라고 했는데요. 사교육비와 이공계 엑소더스까지 부추는 중 챗GPT 등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서울대, KAIST, 한양대가 인공지능(AI)반도체 대학원으로 신규 선정됐습니다. 

 

 

'송영길 구속' 예정 '봉투당'은 "아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학생을 따로 불러내 가슴을 포함한 신체 부위를 '주물러댄' 수석 최고위원 정청래 씨와 아들이 몰카 찍고 카카오스토리 캡처를 단톡에 공유해 조리돌림을 하며 때렸는데 '아빠찬스'에 선생들이 학폭을 덮었다는 '안민석' 씨에 대해 '공천'에서 10%를 감산할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 후보자의 '도덕성' 기준을 대폭 강화한 게 핵심"이라면서 '파렴치'는 안 되는 데 "배임과 뇌물, 선거법 위반 등으로 '11일'부터 징역 80년을 보내서 '살아서 못나오게' 해야 한다는 재판이 시작되는 이재명 씨는 된다"면서 재판이 진행 중인 현역 의원도 출마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원금 손실에 빚더미에 앉아 가정 파탄에 사람 여럿 죽게 생긴 '신종 폰지 주가 조작 게이트'로 인해 '성난 투자자'들이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 압수수색 전 사건 관계자들과 '증거인멸'을 한 라덕연 씨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는데요. 금융감독원이 3년 전 키움증권을 현장검사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 이재명 대장동 박영수 전 특검, 정·재계가 연루된 사실이 확인된데 이어, JTBC에선 언론사 '관계자'가 라덕연 씨가 투자한 IT업체에서 급여를 받았는데, 해당 업체는 '유시민' 씨가 논란이 됐던 다단계 폰지 사기로 악명을 떨쳤던 밸류인베스트(VIK) 사건 때도 '자금 세탁처'로 논란이 제기됐던 곳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주가조작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이 지적되는 중입니다. 일부 증권사뿐 아니라 특정 유튜버도 '석달 전' 위험성을 경고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주가조작을 막으려면 한 번 걸리면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무거운 처벌이 뒤따른다는 '강력한 경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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