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VIK, 신라젠과 유시민

T.B 2022. 3. 26. 14:59

 

"보수는 권력이 떨어져도 의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지만, 진보는 끈 떨어지면 주변에서 다 도망갔다가 죽으면 다시 의리남이 된다."는 운동권 '종특'이 있는데 그 중심에는 "불로소득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빌라투자'"를 한 '통진당' 출신 '유시민 작가'가 있는데요.

 

감옥에 갈 확률이 높아 보이면 호칭에 '씨'를 붙이는 중인데 '유촉새, 세치혀'라 불리는 분을 '작가'라고 하는 이유는 정치를 '나꼼수'로 배운 패션좌파들을 창시한 '종의 기원'격으로 오죽하면 '참여정부 이전'과 '참여정부 이후'로 나뉠 정도로 '갈등의 중심'에 선 인물입니다.

 

 

 

'신라젠, 유시민, 채널A 기자, 한동훈 검사장' 사건으로 알려진 유 작가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의 본질은 ① "유 작가가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가 사기를 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와 ② "유 작가가 VIK 사무실에서 투자자들과 그 자녀들에게 강의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민주공작당' 레퍼토리로 익명의 "제보자X"도 등장합니다.

 

이 사건은 "VIK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 치워 부당 이득을 취했고 이 자금이 민주당 유력 인사들에게 흘러 들어갔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는데요. VIK 이철 전 대표는 유시민 작가가 창당한 '국민참여당' 원외위원장, 노사모, 노무현정책학교 출신으로, 평소 민주당 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웠습니다.

 

당시 VIK를 찾았던 '민주당 인사들'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으로 투자자들은 "한번 만나기도 어려운 친노·친문 실세들이 회사 찾아오는데 VIK가 사기업체라고 생각할 투자자들이 어디 있겠냐"고 했습니다.

 

 

VIK는 2013년부터 신라젠에 '450억여 원을 투자'하고 '펙사벡 임상 실험 중단' 소식 전 매각하여 수백억 원대 차익을 챙겼습니다. 신라젠의 '제네릭스 인수' 과정에서 VIK 자금이 결정적이었는데, VIK가 신라젠에 투자하면서 기관들이 투자하기 시작했고, 이후 신라젠 주가는 급격하게 치솟았습니다.

 

 

 

VIK는 금융당국 허가를 받지 않은 미인가 금융투자업체였고, 피라미드 점조직 형태로 "고수익을 주겠다"고 속여서 투자자들을 모았으며, 돌려막기 식으로 수익이 발생한 것 처럼 꾸몄던 전형적인 '폰지사기'였습니다. 피해자만 3만명 이상, 피해액 합계가 1800억원에 달하며, VIK 이철 전 대표는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영싸움'을 하겠다고 지지층을 묶어 놓으려는 목적에 이재명계와 이낙연계가 '접점을 이뤘다'는 평입니다. 경기도는 '이재명, 김혜경 부부'의 불법 의전과 법카 유용과 관련해 별정직 5급 비서 배소현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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