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언젠가 나도 정부 정책의 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다.

T.B 2021. 4. 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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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촉'이라고 하고 적이 많습니다. 몇몇 L성향 언론사들 외에는 같은 내용이라도 다루는 비중과 정도가 다릅니다. 돌이켜보면 시작은 180석이었습니다. 초유의 180석 공룡 여당이 탄생하면서 당 내부에서도 "착시효과"에 대한 메시지가 계속됐는데도 날뛰는 (일부)안하무인들, (윤미향 외)180석을 채우기 위한 공천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조국 외)내편 감싸기가 눈쌀을 찌푸리게 했던 것이고 '차악(次惡)에도 끼지 못해' 보입니다.

 

 

 

'네거티브도 통하지 않는 판'에 '부동산이 장난이냐?' 일관성이 없는 해프닝들은 불신 여론만 거세지고 ① 교육, 직장 등 잦은 이사는 어떻게 할 것이고 ② 60세가 정년이거늘 ③ 30살에 빌리면 80살까지 갚아라. '50년 모기지...' 등 (오프라인 분위기)"투기는 지들이 해놓고 왜 우리한테 OO이냐" 땜빵식 규제와 증세로는 여론만 계속 악화될 것입니다.

 

 

라임, 옵티머스, 버닝썬과 신내림(北원전파일)이 왠 말이냐 설명을 해봐야 남일이라 관심이 없다가 교육(조민)에 이어 부동산이 터진 이유는 코로나 19에 따른 유.무료 비대면 교육의 대중화와 정보의 상향 평준화로 "언젠가 나도 집을 살 때, 경제적 자유 또는 노후를 위해서는 '정부 정책의 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한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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