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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공인중개사 합격 후 기획부동산(?)에 들어갔다가 관뒀다는 30초를 만났는데요. 4년 전에 욕을 한 바가지 먹었던? "형 말 들을걸 그랬어요."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습니다. 머스크 한 마디에 수천만 원씩 급등락 하는 암호화폐는 유동성이 클 뿐만 아니라 고점에서 진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수가 있는 반면에, (김치 프리미엄 외)중국 자산가들이 정부 통제를 벗어나고자 암호화폐 가격을 견인 중이기에 "1억 간다."가 틀린 말은 아닐 수도 있다. 다만, 현재 국제 공용 화폐가 미국의 달러다. 등 '뇌피셜들'을 얘기했습니다.
텔래그램 또는 카카오톡에서 주식리딩방 또는 암호화폐방이 유행인데요. 그 피해가 여러 번 보도되는 중입니다. 안되면 백업으로 DFU 복원하면 되는 아이폰 탈옥도 아니고 "환불이 왠 말이냐"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공부를 하던가, 모르는건 하지 말고, 누가 돈 벌면 축하해주자."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촉진 된 양극화로 인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겠다고 많은 분들이 '주식 시장에 영끌' 중입니다. 보통은 남성보다 여성의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애 첫 수익율을 무려 62%를 올린 박막례 할머니의 비법은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였습니다. 반면에 남성들은 수익이 나면 '특별하다는 착각'이 들기 시작하고 스스로를 전투적으로 과대평가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금융감독원 규제 하에서도 선수들이 즐비한 주식 또는 그마저도 없는 암호화폐를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① 10년 전에 ② 니가 타는 차량 대신에 우량주를 샀다면? "네카삼은 적금이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일은 4월 7일 재보궐 선거 본선입니다. 여당은 "체념하지 마라."고 이기고 있다, 야당은 "방심하지 마라."고 이기고 있다, 로 보이는 '서로 승리를 확신 중'인데요. 선거 다음 날인 8일 열리는 비상대책위 회의와 의원총회를 마지막으로 위원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진 '강철의 선거술사' 왈, 물리적인 여론조사 격차가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평일 선거라는 점과 20대 투표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는데요.
다행인 점은 "도장이라도 꽝 하고 찍고 와야 속이 후련할 텐데" 지난 4년간 정권을 겪으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합법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행동은 선거 참여 뿐" 대체 뭐라고 '인턴호소인' 하나 법대로 공정이 어려운 나라, 또 취소된 그놈의 '중대뻥카', 여실히 '드러난 민낯', 정의를 떠들어대던 '시민단체들', 본인들은 지키지도 못하는 정책들, 온갖 좋은 소리는 다 같다 붙여놓은 이중잣대들에 '정치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하여 선거 참여 의사가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대체 일을 어떻게 하는건지? 정책위의장이 '아파트 시세도 모르니' 공시지가는 '원칙도 신뢰도 체계도 없고', "니들이 감히 팔라는데 안 팔어?" 법을 어긴 것도 아니거늘 복권보다 높은 징벌적 세금들이 평생 예쁘고 따듯한 임대주택에서 살 생각 아니라면 남 일이 아니라 언젠가 "내 일이 될 수 있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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