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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남국코인' 쓸어담고 '이자 놀이'까지

T.B 2023. 5. 9. 14:57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21년 1월 13일 LG디스플레이 주식 전량을 매도 주문해 약 9억 8,547만 원의 예수금이 발생했고 해당 금액으로 김치코인을 샀다"는 해명이 거짓말을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첫째', 21년 1월 13일 전량 매도했다면 최소 10억 2,870만 원으로 발표 액수와 약 4,295만 원 차 '둘째', 21년 1월 13일에 팔아서 22년 1월 11일 상장가 5,612원짜리 김치코인 80만 개를 샀다면, 최소 40억 원 이상이라 계산도 맞질 않아 "미리 줬다"건지 의문인데요.

 

즉, 김남국 의원이 80만 개 위믹스(WEMIX) 코인을 처음 취득한 자금 출처가 LG디스플레이 주식 매각 대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남국 의원이 발표한 입장문에서 공개한 자료들을 추적해 보니 처음 위믹스 코인을 취득·보유했던 거래소가 '논란의 빗썸'이라는 사실과 김남국 의원이 보유했다는 위믹스 코인 '128만개', '87억 원'어치라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가상자산 커뮤니티를 통해 김남국 의원 지갑 주소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지갑의 거래 내역을 확보해서 분석해보니 '22년 2월' 김남국 의원은 빗썸과 클립, 업비트를 오가며 수십만개의 위믹스 코인을 보내고 받았으며, 2030 영끌족 9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위믹스' 코인로 시세 차익을 노렸을 뿐만 아니라 이자 수익까지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위믹스 코인을 현금화 하지 않았다" →  "아니다, 대선 전후 22년 1월~3월 ATM으로 440만 원 인출했다" → "아니다, '22년 2월' 전세보증금 내려고 8억 원을 거래소에서 은행으로 이체했다"며 인출은 440만 원을 했는데, 현금화는 8억 원을 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가지가지' 하고 있는 민주당에 위믹스 코인을 투자한 의원들이 더 있을 뿐만 아니라, '테라‧루나' 코인에 투자한 민주당 의원들도 상당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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