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에 돈까지 버니까 국민 열불 나는 것

미국 경기침체를 잠식시킨 노동부의 4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면서 국제 '유가'까지 '급등'을 해 지난 며칠간 걱정됐던 상황이 우려될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미국도 '백악관 발' 공매도 주가조작 '투기세력' 경고에 팩웨스트 주가가 82% 폭등을 했습니다.

 

 

BOA 시큐리티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브릭스 동맹'의 탈달러화와 위안화 굴기에도 미국의 달러 패권이 위협받지 않을 것이며, 세계 중앙은행들의 달러 보유 비중이 1999년 70%에서 2023년 58%로 느리게 감소했지만, 당장 유로화가 달러의 대안이 될 가능성은 없고, 위안화는 '아예 없다'라고 했습니다.

 

 

'5가지 통계'보다 경기, 인구 이동, 고용·실업률, 임금, 이자율이 '직관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동산 시장 중 과도한 경쟁, '낮은 전문성'도 문제가 되는 '주택시장' 가격이 (1) 경기가 좋을 때와 ↑ (2) 나쁠 때가 ↓ 다른 이유는 소득이 늘어야(돈이 있어야) 수요가 늘어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수요도 동반됩니다.

 

 

부동산 경기 부양(금융지원, 조세혜택, 정책개선, 도시개발 등)과 기업의 민간 투자는 인근 토지, 상업용, 주택시장 수요를 늘려 '상승 요인'이 되기도 하고, 경기가 침체되면 상업용 부동산이 주택시장까지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 집값과 주택 담보 대출의 변동은 이자를 내는 만큼 소비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3분기 회복이 기대되지만 "5월부터 10월까지 견딜만 한 '지옥'이 될 것이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경기에 영향이 덜한 문화 산업들 중 세로로 화면을 스크롤하면서 보는 디지털 만화형식과 웹툰(Webtoon) '창시국'이 한국인데 아마존과 애플 같은 빅테크가 시장에 뛰어들어 (1) 창작자 중심의 시장 변화와 (2) 수출 산업으로서도 육성을 해야 될 분야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지가지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깡통 휴대폰 제출로 '구속' 사유가 늘어난 송영길 전 대표 측근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의 '이정근 노트'에는 중소기업 전문 TV홈쇼핑업체가 등장하는데, '문재인'이라는 제목의 노트에서 친문 핵심 A 씨의 '자금책'으로 홈앤쇼핑이 지목됐습니다.

 

 

봉투당에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을 치는 이재명 씨가 있다면, 국민의힘에는 상납이가 있는데요. 김남국 의원 왈, "'이준석'이 하면 자랑이 되고 김남국이 하면 문제가 되냐?"는데, 상납이가 장'포르노' 경태랑 친한데 '상납이'는 뭐 들은 게 없었는지 의문으로, 마침 잘 됐으니까 상납이도 공정하게 수사하고, 이참에 국민의힘 '청년 정치' 전수조사를 하면 '만루 홈런'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잘 살면서도 자본주의 세상을 부끄러워하는 이상한 죄책감이 젊은 시절에 전두엽 주름 속에 박힌 민주당의 '전형적인 위선'을 보여준 '이재명 키즈'가 '장안의 화제'인 가운데, 작금의 민주당 행태에 김남국 의원에 따르면, "'부동산'으로는 절대 수익 낼 수 없게 하는 강력한 정책 내야 한다"면서 "권력에 돈까지 버니까 국민 열불 나는 것"이라며 '일침'을 했습니다.

 

 

"'코스프레'했냐"는 '김남국' 의원에 따르면, "정치생명과 전 재산을 걸겠다"라고 했는데요. 민주당은 자꾸 뭘 그렇게 거는 건지 의문으로, '됐으니까'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코인 이상거래'로 수사를 의뢰했다니, 수사나 잘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금 손실과 빚까지 떠 앉아 가정 파탄에 사람 목숨 여럿 달린 '신종 폰지 주가조작 게이트'에 유명 연예인과 중견기업 회장, 재벌 일가 인사까지 얽혀 있어 팍팍한 생활의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충격'을 준 가운데, 평생 '구경도 못할' 8조 원이 순식간에 증발을 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본인들 방탄하겠다고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으로 사회적 약자만 때려잡은 민주당이 무너트린 사법(X), 사회(O) 질서가 복원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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