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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코인 투자, 하셨습니까?

T.B 2023. 5. 6. 08:23

 

변동성 높은 국제 유가, 2분기 4.3% 상승 전망 '곡물' 가격 등 "데이터에 의존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온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이 5월 FOMC에서 금리 인상 여지를 남긴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 대 월가의 "아니다, 널뛰는 '은행위기'에 다 죽는다" 중 미국 노동부가 4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물가 안정, 완전 고용'이 목표인 '연준' 입장에서 어닝 '서프라이즈', 금리 인하·동결을 기대했던 시장 입장에서 '고용 쇼크'를 보여준 노동시장은 실업률이 1969년 이후 54년 만에 최저치인 3.4%(전월 3.5%, 시장 전망 3.6%)로 감소하고 일자리와 임금(4.4%, 전월 4.3%)이 올라 시장 전망을 상회, 완전 고용 수준을 보여 '5월 10일 CPI'와 6월 FOMC 우려가 커질 것 같습니다.

 

 

노후 대비를 위해 60~70대 노년층이 투자를 했던 분양형 호텔 피해액이 약 400억 원에 달한다는데요. 2014년에 착공했으나 2019년 7월 공사가 중단돼 신탁사와 시공사가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사이 수분양자들 267명은 한 달에 7,500만 원의 이자가 나가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장이 상승장일 때는 리포트를 외치다가 하락장일 때는 여럿 전문가들이 악플에 시달려 떠나게 만드는 특정 종목 교주 선동이나 리딩방에 의존하는 심리가 커질 수도 있는데, '문재인' 부동산 강사처럼 나중에 후회 말고 첫 단추를 잘 끼워서 '기본부터 충실'하는 게 걸러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운동으로 예를 들면, 706p / 365일 = 하루 약 1.93p씩 책 한 권을 못 읽는 세계 운동사에 '유례가 없는' SNS '의사'가 '기본부터 충실' 대신에 살살 '거짓말'을 치고 다니면서 "'해보십시오'. 시원하실 겁니다."라며 파워당당 한 사례도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운동'도 '식단'처럼 (대회 출전하는 선수를 제하고) 몸을 괴롭히는 획 기적 같은 이상한 방법과 종교적 체험 간증보다는, 별도 신청과 대기 없이 누구나 '바로 체험'할 수 있는 MS Bing 등의 'AI를 활용', '수치, 데이터' 계산을 시작해 보는 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유지어트와 건강'에 대한 이해·응용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여,야 청년들과 빚더미에 앉아 가정 파탄 위기에 내몰려 삶의 끈을 움켜잡고 있는 피해자분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신종 폰지 주가조작 게이트에 (1) '문재인 청와대' 인사에 이어 (2) 이재명 대장동 '박영수' 전 특검이 주가 조작단 수수료 세탁 골프연습장 법률고문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 투자를 가르치겠다"는 세미나를 열어 투자 유치에 나섰던 라덕연 씨는 2019년 당시 임금 체불과 카드빚 연체로 소송을 당하면서 '자금난'을 겪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올해 주가가 폭락하기 직전, 갑자기 해외 골프장 투자에 속도를 냈고 정체불명의 법인을 새로 만들기도 했는데 국내에서 번 돈을 '해외로 빼돌리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주가 조작단은 폰지 사기를 칠 때 '미끼'로 쓰이는 다단계 모집을 위해 (1) '연예인' 홍보와 (2) "야, '소환 조사'가 시작된 의사면 신뢰가 가는 것 아니냐"는 '시스템1'을 자극하는 수법을 썼는데, 학교 성적표와 부동산·주식 투자와의 '상관관계'(correlation)가 어마하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폰지사기에 미국은 '150년 형'입니다. 다단계 금융사기는 규모가 큰 만큼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도 우리나라의 경우 처벌이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10여 년 전, '청담동 주식 부자'로 이름을 날렸던 주가 조작범 '이희진', 다단계 마케팅기업인 JU그룹 회장 '주수도' 측근들이 주도했던 '루보' 폰지사기 주가조작 사태도 몇 년 감옥 살면 수백 억 원 남는 장사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입니다.

 

 

한편, 금융·마약 범죄처럼 휴대전화 같은 전자기기 압수수색은 범죄 수사에서 최우선 순위로 쓰이는 방식인데요. 나라가 발칵 뒤집힌 와중에 민주법원이 "사생활 침해나 별건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절차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서 논란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남국아... 매일 라면만 먹고사는 남국아... 어쩌려고 '그런 거냐' 남국아... 응? '남국아!'" 돈독 오른 노란봉투에 더넣어 봉투당을 보면서 느낀 점은 '망나니'처럼 날뛰던 시절에 보수와 전향 주사파로부터 정치를 배웠던 게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 또 무슨 얘기냐", '기생충 학자' 서민 교수에 따르면 '일파만파'로 논란이 확산되는 "인생은 남국이 처럼"이라는데, 권력의 속성들 중 하나가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타 죽고' 멀어지면 얼어 죽는다"는 것 같은데요. '쌍방울 퍼스트' 극렬 지지층 개딸 아줌마들은 "투자 성공 사례다", 젊고 부유하다는 의미의 "영 앤 리치(Young & Rich)"라며 '뭐가 문제냐'는 반응입니다.

 

 

"뭐? 'LG 디스플레이?'", 김남국 의원이 투자했던 '위믹스'는 한때 상장가격의 2백 배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상장 폐지가 되면서 주로 '청년 투자자'들한테 수천 억 원의 피해를 입혔고, 지금은 또 일부 거래가 재개된 상태지요. 그런데 공직자인 김남국 의원이 왜 '이런 코인'으로 60억 원의 수익을 낸 건지 이해가 안 된다는 게 사실입니다.

 

김남국의 구멍난 운동화, 왜 이럿 짓을 하시는 건가요...

 

'김남국' 의원은 코인 거래 과정에도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 즉 FIU가 김남국 의원의 거래를 '이상거래'로 분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주식을 판 돈으로 샀고 투명하게 거래했다"라고 주장했지만, 가상화폐의 보유량이나 거래 시점을 개인의 민감한 정보라며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 윤석열 대통령께서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한 가운데, 세상과 소통하는 눈과 같은 손으로 '시각장애아동'이 '아이컨택'을 하는 따듯한 모습을 보면서, 돈독 오른 노란봉투에 더넣어 봉투당이 진정 중산층, 서민들을 위한 정당인 건지, 없는 양심 찾겠다고 가슴 말고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이라는 걸 해보게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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