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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태풍 첫 타자는 어디일까

T.B 2023. 5. 3. 07:35

실버게이트, SVB, 시그니처뱅크와 FRC까지 '4개월'만에 '4번째' 은행 파산 여파가 '팩웨스트' 등 '지역은행'으로 번지는 중인데요. 은행 위기가 커지면 '제도권 금융'이 압박을 받아 중국 자본 은닉처로도 쓰이는 암호화폐 도입이 촉진될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금리인상 중단 촉구를 한 가운데, 미 노동부 'JOLTs 보고서'에 따르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3월 고용, 자발적 퇴직은 감소하고 해고는 증가했다는데요. 3개월물 '국채수익률'은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고 '강달러' 흐름을 보였습니다.

 

 

트위터를 '디지털은행'으로 만들겠다는 배짱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주가 하락에 '쫄아 있는' 사이, 테슬라를 재친 '진격의 중국'은 세계 1, 3, 5위를 휩쓸면서 전기차 강국으로 '퀀텀 점프'를 했고 점유율 확보를 기반으로 '고급화 전략'에 나섰습니다.

 

 

중국과 헤어질 결심을 한 애플도 중국 비중을 줄이고 제조·부품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시켜 놨던 '인도, 브라질' 생산을 늘리는 중입니다.

 

 

'재택근무, 워라밸과 욜로'가 우리보다 더한 미국도 '부동산 시장'에서 특히 상업용 부동산이 지목됐는데요. 직장인들은 '떡볶이'로 점심을 때우다가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고, 신용카드 급전은 '12조 원', 주로 노후대비를 위한 고령층이자 국민의힘 지지층인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들은 주담대 7% 등에 불만이 거셉니다.

 

 

원전 폐쇄·집값 폭등·서해 피살에 "다 됐다"는 문재인 부동산 '강사'가 갭투기 극성을 부려놓고 본인 투자 실패를 정부 탓을 하며 돌아다니는 가운데, "많이 오르고 덜 빠진 곳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까" 의문인데요. 한국의 GDP 대비 OECD 1위 가계부채는 전세보증금까지 합치면 3,000조 원이고, 주담대 대부분이 변동금리라 '고금리 태풍'에 주택시장 연착륙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탈모 기능성 제품들이 '바이오'를 타고 출시되는 중인데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탈모'만 처도 와르르 쏟아지는 데, FDA에서 인증 된 제품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로게인'(Rogaine)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에 내몰릴 겁니다." 청소부부터 의사까지 적게는 수천만 원부터 많게는 '200억 원'까지 원금 손실과 '빚까지 지게' 만든 신종 폰지 주가조작 사태는 이제 겨우 '빙산의 한 조각'이 드러났을 뿐이라는데요.

 

과거 방송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트레이너 서초동 헬스장, 청담동 피부과와 '마라탕' 가게를 '수수료 세탁' 창구로 썼을 당시 왜 국세청 등에서 인지를 못했던 건지 의문입니다. 증권사들도 미수금 채권을 떠 앉게 됐고, 키움증권 '이탈 가능성'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라덕연 씨 H투자컨설팅 업체를 압수수색 전 'CCTV 영상'을 보니 무더기로 증거인멸을 한 혐의가 포착됐고, 프로골퍼 부친 '유명 가구회사' 전 회장도 투자자 수십 명을 소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라덕연 씨는 경영권 승계가 임박한 오너와 '엑시트 플랜'도 협상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M을 상대로 주주 활동을 이어온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개인 법인을 통해 SM 주식 보유분을 '전량 매도'를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입니다.

 

 

'황운하' 의원을 원내 부대표로 선임한 봉투당 송영길 전 대표와 연루된 남헌기 씨가 2018년 동해이씨티 6,600억 원 망상1지구 시행자로 선정된 특혜를 두고 강원도 자체 감사와 검찰 수사에 이어 경찰청 국수본도 내사에 착수했다는데요. '최문순' 당시 강원지사 등에 대한 조사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법무부에서 인사 검증 때 '거짓말'을 치면 미국처럼 최대 징역 5년에 처하는 법안을 발의했는데요. "야, '사퇴론' 나온 '쌍방울' 이재명?" 네, 그렇습니다.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이 '술술'이라 공직자선거법 '도덕성' 기준도 강화해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같은 당 동료로 윤석열 대통령을 공작질 한 배신의 프락치 구태정치 배후와 '가담자들'이 드러났습니다. 제보사주 때도 '정치 x럽게' 하더니 '마키아벨리'가 울고 갈 '항문뉴스'가 새롭고 따듯한 보수인 건지 의문인데요.

 

첫째, 보좌관 영구 제명 둘째, 녹취 파일을 MBC로 들고 간 보좌관을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인 '유경준' 의원(강남구 병) '공천 도륙'부터 요구되는 중으로 총선 전 당무감사 등 시간 있을 때 뿌리를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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