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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FOMC와 미·중 신냉전 시대

T.B 2023. 5. 4. 08:02

미국 연준(FED)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했습니다. 예상됐던 데로 기존 4.75~5.00%에서 5.00~5.25%로 25bp 인상했는데요.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이며 3.50%인 한국과 기준금리 격차가 최대 1.75%p라, 5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두고 (1) 증시와 (2) 전세보증금을 합치면 가계부채가 3,000조 원인 '이자 수익'에 노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일 것 같습니다.

 

 

'미·중 신냉전' 시대와 로버트 캐플란 전 달라스 연은 총재가 '이제 시작'이라는 '은행 위기' 중 5월 FOMC '성명서'를 두고 (1)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경기침체 우려로 유가 ↓, 달러 ↑)와 '식료품'(농산물 ↓) 가격 추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2%에 부합하게 될 것이라는 시장의 바람과 (2) "올해 금리 인하 없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과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보수적인 시각이 '상존을 해'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수도권과 영남권이 '쑥대밭'이 돼 위험수위 우려의 부동산은 일부 문재인 부동산 '강사'들이 들쑤시고 돌아다닌 '투기의 땅'에 '피' 주고 샀다가 '피눈물'을 흘리는 중이라는데요. 주로 노후대비를 위한 고령층인 다주택자, 임대사업자들은 종부세 폭탄에 한 번, 고금리 이자에 두 번 허덕이는 중이고, 상가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안 맞춰지는데 공실로 놔두면 관리비와 이자도 내야 하니 추가 대출을 받는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극단적 선택'에 내몰린 피해자들이 적게는 수천 만원에서 많게는 수백 억원까지 원금 손실과 빚까지 떠 앉게 돼 범죄 수익금 환수만 '바라보는' 가운데, '도륙'이 예고된 '신종 폰지 주가조작 게이트'에 금감원에서 '칼 빼들고' 현장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모두가 피해자다"는 중인 연예인, 골프선수와 유명 헬스 트레이너, 의료계, 재계까지 연루된 라덕연 씨의 '물귀신 작전' 속내가 시선을 돌려 숨기고 싶은 게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인데요. 라덕연 씨가 설립한 북한 여행 전문사에 '직접 가보니' 마당발이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바짝 쫄아'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톡 쏘는 사이다는 어디가고 '트럼프 행세'를 하며 동문서답만 하는 중"이라는데요. '박광온표 쇄신'은 의총 돌입도 전에 반대의 목소리가 분출했고, 중산층 복원과 중도 총선 비중이 높아질 수록 설 자리가 사라질 '이재명 성토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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