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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베이지북 공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베이지북(The Beige Book)이 '공개'가 됐습니다. 12개 연방준비지구는 이전 베이지북 기간 이후 경제 활동에 거의 또는 전혀 '변화가 없다'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미 12월 '수입 물가'가 WSJ의 전문가 전망치 -0.5% 하락을 상회해 전월과 같게 집계됐습니다. 11월에 0.1% 올랐던 에너지를 제외한 수입물가는 전월과 같았습니다. 중국 경기침체가 물가·금리·산업에 도움이 되니 중국 제재는 강화될 것 같습니다. 23년 4분기 국내 '생필품' 가격이 전년 대비 6%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설탕과 케첩 등 주요 생필품 39종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생필품 가격은 1년 전보다 평균 6.2% 상승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Bo..

Honest First 2024.01.18

미 1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6%↑전망치 상회

12월 '소매판매'가 예상됐던 데로 증가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23년 12월 소매판매는 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4% MoM를 상회한 0.6%(7,099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uropean Commission President Ursula von der Leyen warns that “there is no doubt that we face the greatest risk to the global order in the post-war era". https://t.co/5Y6mOMsCxt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17, 2024 WSJ은 16일(현지시간)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shell)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

Honest First 2024.01.18

공매도, 선물과 차익거래

WSJ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뉴욕증시가 하락장을 맞았던 23년 3분기에도 영업이익이 '40% 증가'를 했는데요. 현금 보유고도 역대 최고 수준이죠. 5분 먼저 가려다가 훅 가지 좀 말고 '운전'처럼 하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자, 다시, "1월에 오른다며..." 그 일당이 3개월을 퍼트린 Fed pivot설은 3월부터 4월, 5월, 6월, 7월, 8월까지 6개월을 25bp씩 인하를 하고 11.5 대선을 앞두고 9월, 10월, 11월까지 인하를 한 다음에 중국과 더불어 초고속 성장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Russia: Warehouse on fire in Penza. pic.twitter.com/KTq9XA1YMm — Igor Sushko (@igorsushko) January 16, 2024..

Honest First 2024.01.17

한국 증시 가장 큰 문제점

'뉴욕증시'는 건들락, "경기침체 오니까 S&P 500 팔아라"와 더불어 불과 1주일 전에 3월부터 6차례 금리 인하를 한다던 골드만삭스, "아니다, 연착륙(soft landing)을 할 것이라 5번을 인하할 것이다"더니 'AI'와 함께 '반도체'만 남고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미국이 홍해를 항해하는 예맨 '후티' 반군에 세 번째 공격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이어 이번 사태로 중동 전쟁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Elon Musk is making more political prognostications on X and they're not always right. But they're garnering him a set of far-right con..

Honest First 2024.01.17

정치개혁·민생이 중도·무당층 표심 가를 것

미국 국채금리는 오후들어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오후 2시 09분 현재 10년물이 전날보다 0.125%p(12.5bp) 급등한 4.075%를 나타내고 2년물이 전날보다 0.105%p(10.5bp) 급등한 4.243%를 가리켰습니다. 투자자들의 눈길은 인플레이션 지표에 이어 이번 주 공개되는 소매판매, Fed의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Beige Book)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소매판매 지표는 미 실물경제의 약 70%(2/3)를 차지하는 버팀목이자 종합적인 경제 건전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꼽히죠. 홀리데이 시즌 온라인 소비가 사상 최대였던 12월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탄탄한 수준을 나타낼 경우 이는 당분간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매파(통화긴축 선호) 목소리에 힘이 실릴 수 있습니다. ..

Honest First 2024.01.17

지정학 등 복합적인 영향에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높다

예맨 후티 반군이 미 선박을 공격한데 이어 '이란'은 이라크 내 '이스라엘' 모사드 첩보시설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했습니다. 해상 운임이 급등한 가운데, CNBC는 홍해 항로를 거치지 않으니 가동률이 높아져 해운업 불황에 '도움'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14일 ECB 이사회 요하임 나겔 독일연방은행 총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심각'해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시기상조다"고 했죠. 독일 12월 CPI가 '에너지' 가격 기저효과로 반등했습니다.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고니파스' IMF 부총재는 "올해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수준에 대해 결론 내리기에 너무 이르다"고 했는데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중앙은행들의 임무가 완료되지 않았으며 미국과 유로 지역의 노동 시장이 타이트하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Honest First 2024.01.17

테슬라(Tesla), M7 중 가장 비싼데 하방 위험 크다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현재 주가를 앞으로 1년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12개월 선행(포워드) PER(주가수익비율) 그래프를 통해 테슬라의 선행 PER은 최근 많이 내려왔음에도 58배 이상으로 형성됐다고 했습니다. "'테슬라'(Tesla)가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통해 시장을 흔들 수 있지만, 가장 큰 물음표는 언제 상용화하기 시작하냐는 것"이라며 "수익 창출이 '얼마나' 멀리 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AI can convincingly mimic your handwriting, say researchers at MBZUAI who've patented the tech After voice clones and deepfake videos, AI can r..

Honest First 2024.01.16

테슬라(Tesla) 도조(DoJo)와 AI 변곡점

로봇주가 급등한 이유는 엘앤에프 슈팅과 더불어 증권가발 '삼성전자'가 '카더라'였고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는 '인센티브'를 둘러싸고 어그로를 끄는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X를 통해 추가적인 의결권 없이는 테슬라의 AI & 로봇 역량을 키우는 것이 "uncomfortable" 하다고 했죠. 최근 커뮤니티에서 → "테슬라에서 일론을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 플랜이 필요할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기 시작하던 상황에서, → 일론이 직접적으로 코멘트를 남긴 겁니다. 테슬라는 Dojo와 옵티머스를 공개하며 AI 기술력을 어필해 왔지만, 아직 이를 사업화할 구체적인 액션 플랜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 테슬라의 AI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아직 AI가 테슬라의 주가 모멘텀으로 이어지지 ..

Honest First 2024.01.16

예멘 반군, 보복 공습에도 미 선박 또 공격

두 개의 전쟁에 발이 묶여 있는 미국, 반중(反中) 진영이 승리한 대만 총통 선거 후 긴장이 고조된 양안 관계, '중동'발 글로벌 공급망 혼란 등 요동치는 국제 정세 속에 북한 '김정은'의 도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금리 뇌관' 인근 해상에서 민간 선박을 위협하던 예맨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미국 선박'을 공격했습니다. 미군의 보복 공습에도 또다시 미국 선박을 공격한 겁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 지지를 선언한 후티 반군은 홍해를 지나는 민간 회사 소유 선박을 공격해 왔습니다.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가 25% 이상의 의결권 행사력(voting control) 없이 AI와 로봇 분야 리더로 테슬라를 성장시키는 것이 불편하다고 했다는데요. '참고로..

Honest First 2024.01.16

민주당, 호남지지율 13.9%p 폭락

자본집약적 성장 산업인 전기차와 규모의 경제로 성장하는 전형적인 장치산업인 배터리는 중국에 밀렸죠. 홍해는 전쟁 중이고 대만해협 긴장감도 고조될 겁니다. 그러면 해운·물류·에너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를테니 향후 '몇 년간' 가망이 없습니다. UAW President Shawn Fain speaks on the importance of community solidarity that is needed to achieve racial and economic justice, quoting Dr. King: "Either we go up together, or we go down together."#MLKDay2024 pic.twitter.com/WGVg8JO3Mz — UAW (@UAW) January 15, 20..

Honest First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