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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esla) 도조(DoJo)와 AI 변곡점

T.B 2024. 1. 16. 10:19

로봇주가 급등한 이유는 엘앤에프 슈팅과 더불어 증권가발 '삼성전자'가 '카더라'였고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는 '인센티브'를 둘러싸고 어그로를 끄는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X를 통해 추가적인 의결권 없이는 테슬라의 AI & 로봇 역량을 키우는 것이 "uncomfortable" 하다고 했죠. 최근 커뮤니티에서 → "테슬라에서 일론을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 플랜이 필요할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기 시작하던 상황에서, → 일론이 직접적으로 코멘트를 남긴 겁니다.

 

테슬라는 Dojo와 옵티머스를 공개하며 AI 기술력을 어필해 왔지만, 아직 이를 사업화할 구체적인 액션 플랜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 테슬라의 AI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아직 AI가 테슬라의 주가 모멘텀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이유이기도 하죠. 일부 투자자들이 그동안 테슬라의 AI 사업화 속도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 왔던 부분도 다시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트윗으로 인해 테슬라의 주가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는 입장도 있는데요. 추가적인 의결권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AI 관련 제품을 테슬라 외부에서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는 언급까지 했기 때문에 테슬라의 AI가 변곡점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현재 AI를 통한 로봇공학의 발전의 직접적인 수혜주로는 빅테크 중에는 아마존(Amazon)과 테슬라가 언급 되는 중이죠. 두 기업을 비교해보면, 아마존은 최근 발표된 내용을 통해 로봇 자동화에 대한 타임라인을 그려볼 수 있지만, 아직 테슬라는 이에 대한 부분이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15일 테슬라의 옵티머스 양산 관련 구직공고와 더불어, 최근 머스크의 옵티머스 언급 빈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일당, 그안타' 증권에 따르면, "엘앤에프 4Q23 매출액 6,468억 원(-47.2% qoq, -47.2% yoy), 영업이익 -2,804억 원(적전 qoq, 적전 yoy), 재고평가손실 -2,503억 원 제외 시 약300억 원 적자 기록했다"면서 "4분기 테슬라향 삼원계 수요 저조로 고객사 재고 조정에 따른 Q감소,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인한 ASP 하락, 2,500억 수준의 재고평가손실이 실적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추정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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