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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esla) 올 들어 12% 급락 시총 1,000억 달러 증발

T.B 2024. 1. 15. 14:17

1월 17일(수) 발표되는 베이지북(The Beige Book)은 미국 내 12개 Fed 관할 지역의 경제상황 보고서로, 미국 내 경제 추세 및 문제 상황을 반영합니다. FOMC 회의 2주 전에 발표되어 단기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방법을 '알려 줘도' 계좌 털리고 멘탈 나가고 울며불며 "야, 인생이 이런 맛이네"라는 울림이 이익은 '지키고' 위험을 줄이지 못합니다. '테슬라'(Tesla)가 올 들어서만 -12% 급락, 시총 약 1,000억 달러(약 131조 원)가 증발했습니다.

 

추가 하방 요소는 △ 홍해 : 독일 베를린 공장 폐쇄 △ UAW 임금 △ 중국 가격 인하 △ 글로벌 렌터카 허츠(Hertz) 덤핑 △ 미 보조금 반토막 △ 글로벌 점유율 하락 △ '약쟁이' 등이 있습니다.

 

'비야디'(BYD)가 독일 판매가격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Atto3 모델을 4만 7천 유로에서 4만 유로로 -15% 인하했는데요. 중국 내 Atto3 가격은 1.7만 유로입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밸류체인을 장악한 뒤 대량생산 체제를 완성한 상태여서, 해외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반덤핑, 상계관세 이슈 때문에 해외 수출가는 자국내 가격보다 현저히 높게 설정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BYD의 유럽 가격 인하는 최근 폭스바겐이 일제히 가격을 내린 것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전기차의 글로벌 시장 침투를 막는 방법은 원천 차단하는 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유럽이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일 정도의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관건으로,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을 집어 삼키는 중국발 리스크는 여전히 작동 중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은 4분기 '포스코홀딩스'와 '카카오'를 팔고 '삼성전기'를 샀습니다. 국민연금은 '어떤 종목'을 사고 팔았나 봤더니 롱포지션 '삼성전자', '현대'·기아 자동차, '한화오션' 들고 가면 망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정부에서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총 622조 원을 투자하고 오는 2030년까지 반도체 '공급망' 자립률을 50%까지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공급망 자립률이 30% 수준인 탓에 공급망 리스크를 고려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애니메이션과 망가 관련 사이트들에 나혼랩 관련 정보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매년 분야별 TOP 게임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게임즈레이더' 올라온 나혼랩 칼럼인데요.

 

"제작사인 A-1 Pictures가 소드아트온라인과 페어리테일 등을 만든 제작사 답게 원작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퀄리티를 보여줬다"는 평으로, 시즌1이나 시즌2 등 올해 뿐만 아니라 향후 몇 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과학을 통해 살펴본 새해 '삶의 질' 개선 팁 중에 단연 운동이 꼽힙니다. 언제해야 좋은지는 '개개인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헬스장·체육관'을 찾는 게 시간 버는 걸이죠. 다만, '케토제닉'의 경우 '실수' 등을 범할 수 있어 시간이 경과될 수록 '리바운드'가 된 통계 수치가 높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대둔근, 중둔근 같은 엉덩이 바깥쪽 근육이 약해지면 골반에 작은 자극이 가해져도(sciatic pain) 이상근까지 수축될 수 있다."라는 이상근 증후군(piriformis syndrome)에 대해 의학계에서는 '진료는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고 권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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