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를 잃어버린 정치인에게

 

북한 '김정은'도 '안 하는' 햇볕타령을 '하는 분'들이 있죠. '손석희' 전 JTBC 사장이 일본 교토에 체류 중이고 리츠메이칸 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맡는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대선 때 "한국 여자들은 '돼지'처럼 먹기만 엄청 먹고 운동은 절대 안 한다"는 등 이대남녀 갈등이 있었고, 출산율에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오는 중입니다. 그런데 '중국' 댓글부대가 네이버 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국내선·국제선을 합한 항공 여객 수가 4년 만에 다시 1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노선 이용객은 1,938만 명으로 2019년에 비해 50만 명 이상 늘었고, '중국' 본토 노선 여객은 685만 명에 그쳐 2019년의 37.1%에 불과했습니다.

 

 

13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창당 38년 만에 '3연속 집권' 역사를 쓴 민진당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 메시지로 "민주주의 가치에 기반한 미국과 대만의 관계는 경제와 문화, 대인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확장되고 깊어질 것"이라는 성명을 냈는데요.

 

14일 중국 외교부는 "미 국무부가 중국 대만 지역의 선거에 대해 성명을 발표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을 엄중히 위반한 것이다."라며 강력 반발을 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중국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낮춰줄 것이다"는 학설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원자재·노동 제공의 무역 재개 둘째, 경제·산업 제재와 금융으로 경기침체를 시키는 겁니다. 중국의 값싼 인건비는 옛말이고 멕시코보다 70%가 높습니다. 자원 무기화로 패권에 도전 중이죠.

 

China has been staying on the sidelines as the US and UK launch airstrikes to stop Iran-backed Houthi rebels from attacking ships in the Red Sea https://t.co/SG1LvgBmgB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14, 2024

 

'중국제조' 2050, 'A2·AD', '일대일로' 등 이 있거나, 진행 중인 줄도 모르거나, 관심이 없거나, 저게 자기 인생과 관련이 없는 줄 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Germany’s wholesale sector sentiment plunged at the start of the year, dampening hopes of a rapid rebound in Europe’s largest economy https://t.co/O4yKCkVBLU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14, 2024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모든 것이 점점 비싸져 독일인들이 소비를 더 안 하고 막대한 비밀 현금을 '마르크화'로 비축하고 사용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11일 비트코인 ETF가 미국에서 승인이 돼 "20만 달러(약 2억 6,000만 원)를 돌파한다"던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을 했죠. 국내에서 ETF 중개와 가능성이 '제안' 됐으나 미국과 '법 체계'가 달라 해외 비트코인 선물 ETF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사회 모 대학병원에서 "(작지도 않은)애가 키가 안 큰다" 소리를 들은 모친께서 덜컥 x백만 원짜리 키 크는 약이라고 사왔는데요. 영업이라고 해도 화를 내시니 싸울 수도 없고 공포 마케팅을 사교육 시장에서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칼빵 맞고 지지율 떨어진 건 처음 본다"는 대표 이재명 씨에 발끈을 하더니 이원욱 의원 지역구에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매국노(비명계)를 처단할 것"이라는 '극언' 유튜버를 복당시켰습니다.

 

 

북한 김일성에게 '충성 맹세'를 했던 586 전대협 vs '한총련' vs '친문계' vs 찐명계 vs 친명계 vs 원내 vs 원외 vs 비명계로 '내전 중'인 상황인데요.

 

 

이재명 씨 '선사후당'을 '탈당'한 비명계 '이낙연'·김종민·'상납이' 제3지대 회동 등이 '있었고'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과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이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개념 모르면 "외우세요" 본인 남편(만화가 강도하)의 문하생 성추행 '2차 가해'를 한 순정만화 풀하우스 작가 원수연 공관위원의 민주당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같이 잤냐"고 했던 게 사실이 아니며, "피해자가 불출마를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 지역 정치인 A 씨가 "나와 '여성 비서' B 씨는 현근택 부원장의 당내 징계 및 출마 자격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B 씨는 "합의한 사실이 없다"라고 반박을 했는데요.

 

그러자 현근택 부원장은 피해자 동의 없이 합의문을 공개하고, 합의문에 피해자 실명을 공개하면서 '2차 가해'를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 제3노조가 대전MBC의 편파보도와 선거개입을 우려했습니다. 대전MBC는 1월 8일 이상민 전 민주당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 소식을 전하면서 "철새 정치인, 나쁜 정치 전형"이라는 악담 수준의 민주당 반응을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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