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중도·무당층에 와닿지 않는 정치

T.B 2024. 1. 14. 17:10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탄특권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부스럭" 소리가 녹음될 때 "돈을 받은 것이 맞다"는 의견서를 2023년 11월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 '보좌관'은 76억 2,000만 원을 배임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일명 '이재명 삼푸'로 불리는 일제 고급 샴푸 쿠오레 샴푸는 그 당시 백화점을 비롯해 시중에 파는 곳이 없어 해외직구 배송을 해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청담동 미용실로 왕복 4시간을 오가면서 (본인)카드로 구입하고, 그 영수증을 돌려 받았다는데요.

 

상황을 파악해보니 도지사 공관으로 이재명 씨의 헤어스타일 손질을 위한 출장 미용사(청담동 미용실 원장)를 불렀는데 그 미용사가 쿠오레 샴푸를 권한 것이었습니다.

 

 

못 구한다고 보고를 하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이재명 샴푸(쿠오레)를 "청담동 미용실에 가서 사와"라는 지시가 떨어졌다는 겁니다. 누가 시켰을지 훠언하죠.

 

법원은 총선 전 '위증교사', '선거법 위반' 1심 판결 재판 지연된 이재명 씨 일정에 맞추면 끝이 없다고 이재명 씨 없는 재판을 진행키로 했습니다.

 

 

우리 국민은 능력 없는 국회의원보다, 막말하는 국회의원을 더 싫어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까 걱정되느냐"는 질문에 32%가 "공익보다 사익을 위하는 사람",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한 사람"이 21%였습니다.

 

 

"막말, 혐오 발언 하는 사람" 18%, "능력, 경험 부족한 사람" 14% 순이었는데요. 능력·경험 부족보다 '도덕적 타락'과 '막말'이 더 싫다는 것입니다.

 

 

선거에 나설 기본 자격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시 깨끗함입니다. 우리 국민들도 국회의원을 선택하는 데, 능력보다 도덕성을 가장 따질 거라고 답했습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위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했고 능력 부족은 후순위로 꼽혔습니다. 이런 민심을 모르는지, 아는데도 눈을 감는 건지, 비리혐의가 있는 민주당 예비 후보자들은 잇따라 적격 판정을 받고, 국민의힘도 잡음이 새어나옵니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은 "도덕성이 바로 서지 않으면 기량 좋은 선수는 될 수 있어도, 훌륭한 선수는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각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한 대한민국인데, 훌륭한 국회의원을 기대하는 건 너무 큰 바람일까요?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신당 창당에 속도를 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들이 13일 '탈당 기념식'을 열었는데, 여기서 나온 한 지지자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목에 '칼X'을 맞았는데 지지율이 떨어지는 경우를 '처음 본' 거 같다"면서 169석 대표 이재명 씨 일정이 "병원 → 법원 → 병원 → 법원이다"라고  한 건데요.

 

 

이낙연 전 대표는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며 이 씨와 민주당에 사과를 하고 2월 창당을 목표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이, 21만 개딸을 제한다면 바보가 아닌 이상 저 이재명 씨가 넘나~♡ 좋아서 지지할까요? 아니죠. 대안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이낙연 신당 성공의 핵심 열쇠는 '호남의 선택'입니다. 이재명 씨는 '전북'에서도 77%를 득표하면서 '최대득표율'로 압승을 해 당 대표에 당선이 됐죠.

 

 

즉, 호남은 차기 대선 주자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투표를 하는 경향이 있어 신당 창당을 하더라도 호남 정당이 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수도권이 주요 선택지가 될 것인데 재경호남 지지율을 얻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만약, 이낙연 전 대표가 4.10 총선뿐 아니라 차기 대선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김부겸' 전 총리 등을 차기 대선 후보로 밀겠다고 선언하면, 호남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비중의 차이일 뿐 되든 안 되든 서진이 필요한 게 호남 유권자가 호남에만 사는 게 아니죠. "지금의 민주당은 DJ의 민주당이 아니다"라는 불만이 있는 호남에서 제3당이 어느 정도 성적을 끌어 올릴 수도 있다는 전망도 여전합니다.

 

 

'12일'부터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12명'의 위원이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성추행 '2차 가해'를 저질른 '순정만화' 풀하우스 '작가'가 합류를 한 것으로 확인이 돼 검증 시스템에 '논란'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여권의 총선을 이끌 '구원투수'로 등판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정부·여당 '견제 여론'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12일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내부 전략' 기획 보고서를 입수해보니 겨우 틀어 '막아 둔' 리스크와 선을 그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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