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가 '이해찬' 전 대표에 월 3,000만원과 더불어 '이재명' 씨 믿고 '300만 달러'를 건네 UN 대북제재를 위반했다는 이재명 대북송금 법정 증언, 국정원 문건 확보에 이어 수세에 몰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제2의 유동규' 우려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씨는 '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이 시작되면 6개월 이내에 1심 선고를 하는 게 권고 사항이라 1심 재판부 판결이 9월 중 나올 가능성에 당헌 80조 논란과 질서 있는 퇴진론이 나오면서 8말 9초 제거설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와 관련해 이화영 전 부지사가 최근 조사에서 '이재명' 씨한테 "대북송금을 사전 보고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르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