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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에 항복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T.B 2024. 3. 11. 04:08

 

이번 주 월요일부터 연준 BTFP가 종료되며 화요일에는 미국 2월 CPI가 나옵니다. 수요일에는 'K-배터리' 씨를 불러다가 '공매도 토론회', 목요일에는 한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과, 금요일에는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입니다.

 

 

여전히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요인은 금리입니다. 당연히 'AI, 비만 치료'보다 우선입니다. 이제 가장 큰 관심사는 "연준이 언제 금리를 인하할 것인가"인데요. 투자자들은 2월 CPI 지수가 지수가 발표되는 화요일에 더 많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당장 전쟁을 멈춰야 하는 이유는 여기가 금리 뇌관이기 때문입니다. 유가도 튀고 운송비도 튀죠. 게다가 예측이 불가능한 기후 위기 해결 됐나요? 올해도 반복이 될 것이며 헤드라인 물가에 또 고스란히 반영될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부터 시장을 괴롭힐 것이냐?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은 Sell in May가 시작되는 5월 말인 메모리얼 데이(5월 마지막주)부터 9월 첫째 주 노동절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8월에 금리인하가 '최선'인데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실질금리가 괴롭혔던 게 '주거비, 에너지'였습니다.

 

 

 

미국이 러시아 푸틴에 항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으로 통과시켜야 미국뿐만 아니라 동맹국들 사이 지정학 불안감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며 '국경안보법'을 통과 시켜서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고 CPI 가중치의 35%를 차지하는 '주거비'를 둔화시킬 주택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황금색 스니커즈를 팔았을 때 "The Never Surrender High-Tops"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트럼프'는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을 '브랜딩' 중입니다. 즉, 처질의 "Never Surrender"라는 문구가 '연상되도록' 표정을 지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폭스뉴스 전 '트럼프' 입이 "평화"를 외쳤고 트럼프가 "평화"를 외치더니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가 '스타링크'를 전장에서 쓰는 '러시아'가 "승리"를 할 것이며 2030년까지 임기를 연장할 푸틴이 물러서면 "암살"을 당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다시 읽어' 보면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유럽연합'(EU)은 딜레마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방위와 같은 주요 우선순위에 대한 자금 조달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고려 중인 한 가지 옵션은 더 많은 공동 차입을 보게 될 것이고, 그것은 투자자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지정학·기후'는 이민과 전쟁이 '경제에 영향'(Are KR Batteries Trapped?)을 주며 '한국 출산율'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테슬라(TSLA) 주가는 23년 12월 29일 265.13달러 고점을 찍고 현재 175.34달러로 -33.87%가 빠졌습니다. CEO 일론 머스크가 '마구 훼손' 중인 '브랜드 가치' 마저 후져서 더는 못 버틸 것이다고 했던 게 12월 27일이었습니다. JP 모건은 지난 1월 27일 "전일의 투매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가에는 아직 추가적인 하방 압력이 충분히 있다"며 매도 투자 의견과 '130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죠.

 

 

"테슬라의 연이은 가격 인하로 순익 전망치는 60%가량 급락했지만, 주가는 15개월 전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테슬라의 열렬한 테순이 '캐시 우드'는 "줍줍이다"면서 테슬라의 주식을 대거 매집하고 엔비디아를 매도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기차 시장의 '문제점'에 관해 공통된 의견을 말했습니다. "EV를 정말 원하는 사람들은 이미 EV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 수요 감소, 실망스러운 비전프로 피드백,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했던(전기차) AI 전략에 대한 우려 등 역풍을 타고 부진한 실적을 냈습니다. ARK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스펙터클한 질주를 벌이고 있는 연예인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니훙 '중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은 토요일 베이징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주택은 투기가 아니라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토끼처럼 뛰어가는 주택가격을 바라보며, 거북이처럼 저축해 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유동성 위기'를 촉발할 수 있는 중국의 주택가격 하락이 "소비심리를 개선할 수 있다"라고 주장합니다.

 

 

반도체 설계 및 핵심부품 원천기술이 가장 많은 국가는 반도체 종주국 미국입니다. 제조업(노동자, 건설) 리쇼어링 중이죠. 'ASML'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제재하면 '화웨이 사태'에서 나타난 'Applied Matrials'처럼 중국 매출이 높거나 'Lam Research'처럼 중국계 반도체 제조 장비업체에서의 영업손실이 기술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중국은 미 공군 조종사와 빅테크 기업인들을 포섭해 대중국 포위망을 뚫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반도체 뿐만 아니라 군수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며 한국에서도 은퇴한 그리고/또는 현직 기업 인력을 매수를 하는 산업 스파이가 문제가 되는 중입니다. '불가피'한 조치인 이유는 영국 경제경영연구소(CEBR)에 따르면 2038년 '세계 GDP 순위'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해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중국 정부는 이보다 6년이나 빠른 2032년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미국 말을 들어야 하냐"며 '반발'을 했던 'AMSL'도 미국 원천기술 없으면 장비 못 만듭니다. 지난 1월 3일 ASML은 미국 요구를 수용하고 '중국' 수출을 취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이 해당 장비를 '군사 목적'으로 활용할 위험이 있기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모든 '출발점'이 '공공선'에 관한 피벗(Pivot) 플레이를 벗어나 "아니 그럴 수도 있지" '성내는' 식으로 나와 '정글의 법칙'으로 가게 만든 '트럼프'였습니다. 초당적 합의를 '폐기'하고 미 의회 역사 150년 만에 국토안보장관을 탄핵한 다음에 휴가를 떠난 트럼프당에 따지세요. 생각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으로 전체 대두 무역의 약 60%를 차지합니다. USDA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대두 수출액의 약 절반이 중국으로 향합니다. 2018년 '트럼프'가 중국과 관세 전쟁을 벌이면서 이러한 무역 관계는 ​​악화되었고 대두가 그 전쟁의 핵심이었습니다. 중국은 대두를 얻기 위해 브라질로 눈을 돌렸고, 이제 남미 국가는 세계 1위의 대두 생산국이자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했던 얘기인데 '트럼프'는 중국에 무역 관세 '60%를 예고'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한 해법은 139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나타난 미국 섬유 공장들의 면화 기계 공급 처럼 AI 산업과 관련된 '스마트 농기구' 보급으로 '스마트팜' 육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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