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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스의 불행지수(Misery II index)

T.B 2024. 3. 12. 15:07

 

2024년 대선을 결정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7개 스윙 스테이트는 미국의 나머지 지역보다 더 많은 경제적 고통에 직면해 있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불행지수'(Misery II index)는 4년간 누적 인플레이션율과 최근 실업률을 분석한 것으로 미국 전역의 다양한 경제 상황이 선거 투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이 지수는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주에서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당과 민주당 중 한 곳에 확실하게 투표하는 주보다 더 높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유권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경제 개선에 대한 신용을 부여하는 것이 느리기 때문에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바이든 대통령 보다 더 뒤처지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7개 주를 대상으로 한 블룸버그 뉴스/모닝컨설트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를 평균 6%p차로 뒤쫓고 있었고, 같은 기간 같은 여론조사기관의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절반 수준으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불행지수'는 전통적인 불행지수보다 인플레이션에 추가적인 비중을 두는데, 지미 카터 시대에는 소비자 물가 지수의 1년만 사용했습니다.

 

 

연간 인플레이션 지표가 2022년 6월 최고치인 약 9%에서 3.1%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은 비용 상승을 최우선 관심사로 계속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특히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유거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국가 경제의 최선의 척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두교서 연설 후 분위기 반전 기류가 나타났으며 지난 대선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연설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이 호평 중이며 민심은 상식이라 여론조사 상승과 모금액이 급증했습니다. 지지층 결집 전략(낙태법, 국경법,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이 주요했으며 대선 끝까지 외연확장이 안 되는 정치 초짜 '트럼프'가 '트럼프'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 경제 얘기 잘 안 하는 이유는 '출산율', '6주 연속'으로 오른 '휘발유·경유', '과일값'에도 안 바뀌는 '일부 당정'과 '매일경제' 카르텔이 테슬라(TSLA), K-배터리와 내 집값 외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K-부동산은 팬데믹 0% 금리 때 문재인 부동산 투기에 나선  '경읽남'이 전문가 행세를 합니다. 이후 잘못된 경제 전망을 믿고 "가즈아"를 외쳐 익절을 못했습니다.

 

 

 

문재인 부동산이 10년 주기를 못 채우고 정권이 교체 된 원인들 중에 하나였는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김학렬 일당들이 "'유재석'이 이사를 온 강남은 불패다"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매일경제', 한국경제가 "오를 곳만 오른다"면서 가짜뉴스를 퍼트립니다.

 

 

갭투기가 문제인 전세사기를 때렸던 이유는 "사회 초년생이 사회 경험이 없기 때문에 뭘 잘 모르니까 전세는 위험하니까 국가에서 (상대적)저금리로 대출을 받아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전세사기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김학렬은 "내 탐욕은 선하고 정당하다"라고 '환호'를 질렀습니다.

 

 

부동산 투기를 할 금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하락을 하자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을 못하기 때문에 출산율이 낮다"면서 '청년대출'이 나왔습니다. 연 2%에 '집값 80%'를 대출해주는 청년대출에 4050 세대들이 '박탈감'을 호소했고 가중치 10%가 붙는 60+세대 표도 이탈했습니다.

 

 

그러고서 전세사기를 '집중 보도'를 한 '강서구' 재보궐선거 공약이 "힘있는 대통령이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를 박살을 내버리겠다"였고 17%p차로 대패를 했습니다. 총선 지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하겠다"는데 쥐꼬리 만큼 중요한 구청장 후보 내지 말았어야 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소비가 줄죠. 한 달에 한 번은 갈 미용실도 줄이고, 동네 편의점 대신에 인터넷 쇼핑으로 최저가를 찾게 됩니다. 동네 24시간은 사라졌고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애들 학원비도 줄이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도 여전히 힘듭니다. 청년, 직장인, 주부들은 매일 같이 물가를 겪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왜 내 집값이 하락했고 왜 전세가 안 나가며 왜 월세가 안 나가는지" 돌아섰는데 "공매도 금지, 대주주 양도세 완화"와 "주식 투자를 해서 내 집 마련을 하라"가 민생 토론회였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신축 대신에 구축을 사야 한다면서 부동산 PF는 위기라더니 "왜 자본시장법을 위반하냐"니까 화를 내고 성질을 부리면서 '조롱'을 했습니다.

 

 

"사람은 고처쓰는 게 아니라 바꿔 쓰는 것이다"라고 하죠.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은 "나쁜 사람들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대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삶이 훨씬 더 즐겁습니다. 제 말은, '타고난 천성'을 가진 사람들을 바꾸려고 노력하면서 '삶을 허비'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습니까?"라고 묻습니다.

 

 

 

'트럼프'가 또 전기차를 공격했습니다. "Musk와 친하지만, 전기차에 대한 생각은 반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씨, 매일경제,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 K-배터리, 일부 당정"처럼 사람 안 바뀌고 안 변하기 때문에 못 고쳐 씁니다.

 

 

 

계속했던 얘기가 정권이 교체되면 '전 정권 지우기'가 정치 논리라 트럼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IRA 감축법, 칩스법, 생명안보법 등 모든 법안을 폐기할 수밖에 없다"였죠. 과장되거나 거짓에 근거한 트럼프의 막무가내가 지난 1기처럼 전기차 시장에 악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외연확장이 안 되는 이유는 코리아 트럼프를 보면 됩니다.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서는 뭔 소리를 해도 종교처럼 신봉하는 MAGA(개딸)가 필요하니 '극단적 아메리카 퍼스트'가 고립을 자초할 것인데 감옥 대신 정치나 하고 있겠다니 중도·무당층이 돌아서거나 트럼프당 지지층 투표율이 저조해질 것 같습니다.

 

 

'총선'을 앞두고도 마음이 콩밭(테슬라, K-배터리, 내 집값)에 가 있는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살 길은 우크라이나(지정학 불안감), 국경안보법(슈퍼 코어 인플레이션), CPI 35%를 차지하는 주택법안 및 최고 존엄 프리미엄 K-배터리 대신에 배터리 내재화(에너지 안보) 외 '없습니다'.

 

'한물 간'(잊혀진) 연예인들이 선거철만 되면 정치판에 기웃 거리죠. 이재명 씨를 지지했던 모 가수가 이번엔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낙연 전 대표 및 탈당파들의 신당 새로운미래가 흡수할 이탈표 방지인데 조국 씨가 표를 받는 이유는 딱 하나, '이재명' 씨 보다 더 색이 선명하기 때문에 개딸이나 조 빠 지지층이나 표가 겹칠 것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재명' 씨가 패배를 하면 정치적 '사형선고'일 뿐만 아니라 경기도 법카 성남FC 위례·대장·백현·정자동 호텔 쌍방울 변호사비 북한 대북송금 대납 사법 리스크는 백현동 하나만 '무기징역'입니다.

 

 

"우리 북한" NL 계열이 대거 합류한 이재명당은 이재명 씨에 대한 실망감과 반공좌파 DJ와 노무현 리버럴에 대한 향수로 PK부터 공산당 역풍을 맞고 있죠. 한국에서 노동운동 그리고/또는 여성운동('트페미', '대진연')가 대우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북한 추종 세력(종북)이 너무 강성이라 상식적인 국민들에 반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마치 K-배터리 후들겨 패면 너무나 좋아하듯이 노조만 후들겨 패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민주노총 총궐기도 실패를 했었습니다. '더불어'진보당('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가 '한미훈련 반대' 단체 출신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재명당 지도부는 '후보'가 '부적격'하다"면서 재추천을 요구했습니다.

 

 

버티던 '박용진' 의원은 -30%의 벽을 넘지 못하고 나꼼수(김어준) 멤버이자 "DMZ서 지뢰를 밟으면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는 '정봉주' 씨에 패배를 하고 경선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통합 없이 합류 없다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친문·비명횡사'에도 무능력·무책임·무비전 3무(無) '이재명' 선대위에 합류하며 총선 이후 '대권주자'로 나설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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