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한국 대통령과 '한국경제'는 무슨 관계?"

T.B 2024. 3. 13. 06:58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에 '지난 1월' 간첩죄로 체포된 '한국인'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벌목공과 '탈북민' 등을 도우며 선교 활동을 하던 백모 목사로 12일 '확인'됐습니다. 중국도 지난해 7월부터 간첩죄에 무기징역·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반간첩법을 시행했습니다.

 

 

'중국'이 북한의 정권 붕괴시 대규모 '탈북자' 유입을 막기 위해 군사적인 침공(military incursion)을 감행할 가능성에 관해 미국의 군사전문가 카일 미조카미는 지난 8일 외교안보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기고한 '중국은 북한을 침략(Invade)할 수 있다' 제하의 글에서 "북한은 중국에 축복이자 저주"라고 진단했습니다.

 

 

'김혜경당' 대표 '백현동' 씨와 '상왕'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3톱 선대위'가 출범했습니다. 총선 등판만 9번째인 이 전 대표가 본격 귀환해 '정권심판론'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공천 국면'에서 이재명 씨와 갈등을 빚었전 김 전 총리는 '정권심판론에만 기대서는 안된다'며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씨는 12일 '22대 국회'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비례대표로 출마해 '셀프 공천'을 한 것이라는 지적엔 "저라도 나서서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키는게 대한민국을 빨리 살리는 길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당이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으로 선출된 4명의 후보자에 대해 재추천을 요구한 가운데,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회는 12일 "이재명당의 부화뇌동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기에도 'K-부동산'과 'K-배터리'만 찾고 있는 '당정'이 국민 '불행지수'(Misery II index)를 외면하고 있으니 선거에 도움은 커녕 민심은 상식이라 지지율을 갉아 먹는 중입니다. 이 와중에 '한국경제'는 또 가짜뉴스를 유포했습니다. 잘못된 경제전망에 여럿 망하게 만들어 놓고도 정신 못차린 것 같습니다.

 

 

Sell in May가 시작되는 5월 말인 메모리얼 데이(5월 마지막주)부터 9월 첫째 주 노동절까지 잡을 수 있어 '주거비, 에너지'가 8월부터 시장을 괴롭힐 것이라는 우려에 CPI 결과에 시장이 환호성을 질렀다고 했습니다. '한국경제'와 윤석열 대통령 관계는 송재조(宋在兆·63) 전 한국경제TV 대표이사 사장이 있습니다.

 

 

송재조 전 사장은 충암고(6회)와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한국경제신문에서 편집부국장을 지낸 뒤 2013년 한국경제TV 대표이사로 선임돼 6년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국 대통령은 선거 포기했나?"는 K-배터리 '수사 안 하면' 선거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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