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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왜 증권가·금융언론 처벌 안 하나"

T.B 2024. 3. 14. 04:37

기술 대형주 랠리로 세계 '10대 자산가'들을 합치면 1.44조 달러에 이릅니다. 향후 장기 주식시장 수익률을 결정할 때는 '사업 결과'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요컨대, 마음의 평화를 지키고 싶다면 '산업재'와 '항공우주' 섹터 등 수익성과 '안정성'이 권장됩니다.

 

 

수소는 특히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도 건재한 '러시아'에 의존했던 에너지 안보 위기를 겪은 유럽이 적극적입니다. EU는 2050년까지 전체 에너지 비중의 23% 이상을 그린 수소로 달성할 계획이고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전역에서 7개 지역을 뽑아 수소 허브로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그린 수소뿐 아니라 블루 수소, '핑크 수소'도 청정 수소로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원유 시장은 '아마도' 드라마틱 한 하락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지정학 리스크 외에도 '공급 계획'을 세워도 '수요가 항상' 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의 상승 행진은 미국의 M7이 아닌 단 4개의 기술주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아마존, 메타, MS, 엔비디아와 나머지 496개 종목의 주가를 비교하면 현격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투자 신호는 연차 보고서에 'AI'라는 글자를 새로 넣는 기업, 특히 소규모 기업(스타트업)에도 베팅을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FED에서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힌트가 나오면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바로 '그 고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가 빠진다고 '하지 말라고' 해도 슈퍼 화요일 부터 조지아 주 '선거 내내' 잘 나가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대신에 금리인하가 재료가 되는 이상 랠리 못 갑니다. 한·미 양국 '만악의 근원'인 테슬라(TSLA), K-배터리만 없으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쟤들 주로 4050세대(이재명당)이죠. 최근 미국 Z세대 안에서 남녀 간에, 성별에 따라 정치적인 성향 차이가 두드러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성별에 따라 어려서부터 경험하는 것이 달라서 가치관에도 차이가 벌어진 데는 부모들의 '교육 방침'이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해 Z세대의 부모들인 X세대의 과보호를 지적한 칼럼이 뉴욕타임스에 올라왔습니다. 단지 성향 차이를 넘어 젠더 갈등,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없게' 만드는 자녀의 교육까지 대물림이 돼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때 일부 경제학자(제프리 삭스 등)는 저개발 국가에 풍부한 지원을 해주면, 그 나라도 경제발전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은 '처절한 실패'로 귀결되었습니다. 국제원조를 받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무기를 사들이고 권력을 강화하며, 부패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지나 레이몬도 미 상무장관은 '필리핀'에 방문해 1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발표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했습니다. ① 필리핀과 ② 링깃 약세 및 바리산 연합의 중국계 정당인 '말레이시아' 중국인협회는 15석에서 7석으로 줄어든 반면, 야당인 중국계 민주행동당(DAP)은 10석을 추가해 최종 집계 결과 38석을 얻은 '말레이시아'는 '미얀마·남중국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인도'가 성장할수록, 남부 5개주의 비중은 점점 더 커집니다. 남부 5개 주(안드라프라데시, 카르나타카, 케랄라, 타밀나두, 텔랑가나)는 인구의 20%를 차지하지만 지난 3년 동안 대출의 30%, 외국인 투자 유입의 35%를 차지했습니다. 더 나아가 전자제품 수출의 46%, '유니콘'의 46%, IT 서비스 산업 수출의 66%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증시는 '반도체' 기업 실적 뒷받침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한국은 왜 '자영업 지옥'이 되었을까요? '경제 구조'의 하부를 떠받치고 있는 특징이 '자영업'으로, 여타 국가 대비 '자영업'의 비중이 높고, 자영업 종사자의 영업이익률은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세계 최초로 창시한 '소득(소비)주도성장'은 실은 부의 재분배에 있고, 부를 재분배하면 경제가 성장한다는 마치 '무한동력'같은 이야기는 판타지임이 거의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 되려면 역시 전제 조건은 경제의 성장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경제성장의 핵심인 기업활동에 지속적인 규제를 가하면서 재분배만을 이야기하면, 그리고 정부가 여러 지원금을 풀면, '인플레이션'에 빠집니다.

 

 

미국은 왜 GDP 70%를 차지하는 소비주도성장이 가능할까요? 시장 개입, 규제도 제한적이며 세계적인 기업들이 즐비한데 노동시장까지 탄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 단체 짜집기 버릇에 망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K-부동산과 K-배터리에 피 터지는 중입니다.

 

 

요즘 한국 경제 얘기 잘 안 하죠. 100년 안에 사라지는 마을 수가 123곳인데 '관심도 없고' 휘발유·경유값이 얼마고 과일값은 얼마인데 외식물가가 '얼마인지' 별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기사가 13일 전입니다.

 

 

이걸 왜 이제 얘기했을까요? 하다하다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을 져야 할 국민연금도 모자라 북한 위협으로부터 조국을 지켜야 할 '군인공제회' 돈까지 K-배터리에 쓰는 걸 보고 더는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13일에도 'K-배터리'를 데려다 놓고 "사자후를 뿜어 고개를 못 들었다"면서 이 못된 "공매도를 때려잡겠다"라고 했습니다.

 

 

 

진영에 반 즈음 발을 걸처 놓고 부벼대는 '매일경제'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는 "사익(私益)을 위해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네포티즘(Nepotism·연고주의)'의 폐해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일본은 사과라도 하는데 안면에 철판을 깔고 '파워당당'합니다.

 

 

이디야 커피는 현재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이 3,200원입니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죠. 반면 브랜드 이미지는 여전히 저가 커피 이미지가 강합니다. '애매하니까' 귀족커피도, 서민커피도 아닌 애매한 샌드위치 신세가 된 것입니다.

 

시장에서 이처럼 분야를 막론하고 '중간계'가 살아남기 어려운 소비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이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입니다. 코로나에 이어 전쟁까지 장기화하면서 물가는 물가대로 치솟고 경기마저 어려운 스태그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더 저렴한 물건을 찾는 사람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경제'가 밀고 있는 알리 규제 안 하면 자영업,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까지 다 죽습니다. 이런 소비 양극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도드라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선거 전략 기본이 안 됐다고 한 이유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없는' 당정이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는 왜 했을까요?" '자녀 교육' 문제로 해외 이민을 갈 때 출국일 이전 10년 가운데 5년 이상 국내에 머무른 자가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자인 대주주가 출국(국외전출)하는 날 보유한 국내 주식을 모두 양도한 것으로 간주해 양도소득세를 과세합니다.

 

 

"자녀를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얼마나 많은 돈을 남기느냐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합니다.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를 섞으면 말만 하면 '되는 줄 아는' 한국이다"라고 했던 게 없는 얘기를 지어낸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디스'가 우리나라 은행 산업에 대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습니다. 홍콩H지수 ELS발 손실 폭탄 우려와 '수익성 악화'로 국내 은행들의 '신용 건전성'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태영건설'의 주식 거래가 정지됩니다. 완전자본잠식에 빠졌습니다. 거래정지는 14일부터 적용됩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PF 예상 '손실'을 '반영'한 것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총 '899억 원'입니다. '사람 취급' 받고 살긴 글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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