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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탈리아, 프랑스를 섞으면 한국

T.B 2024. 2. 3. 16:33

황소와 곰은 돈을 벌고, 돼지는 도살당한다는 오래된 시장 격언은 너무 많은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자의 운명을 언급합니다. 이번 주에 우리가 집중할 것은 '돼지 요소'입니다. 인민일보는 중국 전역에 '낙관적인 분위기'가 팽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산당 대변인은 "인민의 이득감이 상당히 향상되었다"고 말하지만, 돈은 놀라운 속도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중입니다. 중국 설날 돼지고기 우울함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드러냈고 상하이 푸동 루자쭈이 금융지구의 주가 수치를 표시하는 전자 주식 표시기는 최악으로 주저 앉았습니다.

 

 

세계 최대의 원자재 생산업체 중 하나인 Lynas Rare Earths Ltd.는 "미국에 본사를 둔 MP Materials Corp. 와 거래 가능성에 대해 비밀리에 논의했다"는 관련 사업에 관하여 "현재 논의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토요일 성명에서 'MP 머티리얼즈'와의 회담 성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은 채 "잠재적인 거래에 관한 최근 언론의 추측에 대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

 

 

1,500만 대의 전기차(BEV)를 제조하겠다던 독일은 이번 주 베를린에서 열린 자동차 산업 협회의 신년 리셉션에서 Volker Wissing 교통부 장관이 정책 입안자들과 업계 임원들에게 보조금을 줄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독일 전기차 판매량은 1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노동 시장의 지속적인 강세가 Fed의 고용 의무에 관한 우려를 일축할 것이다"며 "1월 NFP 고용지수는 일부 언론 헤드라인에서 우려했던 것 만큼 강력하지도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중동 홍해 사태에 개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동 지역 동맹국 중 어느 쪽도 잃지 않으려 할 것이고 '머스크'가 일부 화물을 철도로 운송하기 시작한 것처럼 '일대일로' 철도 네트워크를 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쿠웨이트가 후원하는 리셉션에서 '팔레스타인'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스라엘을 두 국가로 나누는 해결책을 다시 밀어넣기 위해 동맹국 및 유엔과 협력하는 것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방 해군이 홍해 상선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을 진압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소말리아 해적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국제해사국'에 따르면, 소말리아 해적은 지난 12월 한국을 떠난 '루엔'호를 예멘 근해에서 6년 만에 처음으로 납치했습니다. 유럽 ​​연합 해군의 수치에 따르면, 그 이후로 추가적인 시도가 있었고 이번 주 영국 해군은 인도양에서 해적이 활동하고 있다는 경고를 선박에 발령했습니다.

 

 

'인도'는 막대한 '석탄'을 계속 활용하고, 증가하는 탄소 배출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가 포함되는 탄소 포집 정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정책은 Narendra Modi 총리 정부가 올해 4월 ~ 5월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올해 말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일랜드'의 '도크랜드'는 구글·야후·애플·인텔·페이스북·화이자 등 글로벌 기업 간판이 즐비하죠. 지난해 법인세 수입이 220억 유로(11월 누적 기준)로 1년 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와중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입니다.

 

 

아일랜드를 유럽 최고 부국으로 탈바꿈한 배경에는 정치있습니다. 초당적 협력을 통해 법인세를 내리고 기업 유치에 전력투구한 결과 2000년대 이후에도 평균 5% 이상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아일랜드는 지난 토요일 2년 만에 처음으로 실무 정부와 의회를 열 예정이며, 아일랜드 민족주의자인 '신페인당'(Sinn Fein)이 제1장관이 될 예정입니다. 이는 이 지역 격동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순간입니다.

 

 

분단 이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북아일랜드를 공화국과 재통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Michelle O'Neil은 신페인이 의회 선거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2022년 5월부터 제1장관 자리를 기다려 왔습니다.

 

 

반면 '이탈리아'는 정경유착, 부패한 정치 파벌, 공익은 뒷전인 포퓰리즘 난무로 정치가 경제의 짐이 되고 있는 대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가 '피그스'(PIGS)의 멤버였다는 점에서 아일랜드와 극적으로 대비되죠. 정리하면, 지금 한국 정치는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고 "중국 + 이탈리아 + 프랑스를 섞어 놨으니까 지지율이 안 나온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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