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두려워'하는 중국 혐오론자 트럼프가 재림하면 전쟁도 '끝나지 않고' 한국 안보도 '위협'을 받습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팬데믹 3년과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2년 차에 중동 사태까지 사회적 격차가 벌어졌죠. 올해 선거 키워드는 ① 무당층/중도층 ② 중산층/서민/사회적 약자 ③ 극단적 폭력에 노출된 여성이 될 겁니다.
If Donald Trump were convicted of a crime, 53% of swing-state voters wouldn't vote for him, the latest Bloomberg News/Morning Consult poll shows https://t.co/ZtkXIS5mAK pic.twitter.com/yRhBKWXwYB
— Bloomberg TV (@BloombergTV) February 3, 202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연히 마주친 여성을 '성폭행'한 도널드 트럼프의 "행실과 '도덕성'이 부족하다"라고 했습니다. 선거가 불과 9개월 남짓 남은 가운데, 토요일 유권자들이 경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며 자신의 선거운동 노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한테 적대적인 것으로 여겨진 공직자들에 트럼프 지지층의 '스와팅'(swatting)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각지의 주 정부 청사를 겨냥한 폭탄 테러 위협은 "정치 폭력이 위험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한국'에서도 여자를 14초 동안 17차례, 초당 약 0.823회 돌로 '머리를 찍은' 정치 폭력을 그대로 용인하느냐, 반대로 심판하고 제어하느냐가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의 손에 달렸습니다.
UK opposition leader Keir Starmer is facing increasing pressure within his party over his focus on tax and business https://t.co/n62RWtSUWj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February 3, 2024
우리가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 정치 폭력과 위협의 범람이 잦아들 수도, 혹은 '더 끔찍'한 것으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민주주의와 국가의 안정이 이 위험한 현상에 대한 우리 모두의 집단적인 대응에 달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김포를 방문해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기도 김포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 염원 시민대회'에 참석해 "저는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드리는 연하장에 목련 그림을 골랐다"면서 "우리가 봄이 오기를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일하는 방식부터 TV를 볼 때 자막을 켜는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세대 차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미국의 경우 전체 연령대에 걸쳐 골고루 사랑 받는 훌륭한 중재자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로 '유튜브'입니다. 새로 발표된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에 따르면, 비디오 공유 플랫폼 유튜브는 조사 대상 모든 세대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셜 미디어였습니다.
Vision Pro isn't just great, it's the single greatest piece of tech ive ever used pic.twitter.com/ArBgbkH0UR
— Casey Neistat (@Casey) February 3, 2024
2024년 초 애플은 전년 대비 73.6% 증가한 5,17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브랜드가 강세를 보인 것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었고, 미국 브랜드는 상위 10개 브랜드 중 여섯 개, 가장 '가치 있는' 100개 브랜드 중 51개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도 100대 브랜드 순위 안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파이낸스의 12개 국가 연간 순위를 살펴보면 중국, 인도, 영국 등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가 '애플, 삼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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