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맹활약'으로 '고통 없이' 보낼 가능성에 관한 정치적 부담을 덜게 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미국, 영국 선박에 대한 공격을 '종식' 시키고자 미군이 후티 반군과 '배후세력'으로 추정되는 '수십 곳'을 '타격'했습니다.
#BREAKING ⚡️🇾🇪🇺🇸🇬🇧Intense airstrikes reported in Sanaa, the capital of Yemen. pic.twitter.com/26f1h9cpn9
— UK R REPORT (@UKR_Report) February 3, 2024
이날 미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실시한 1월 11일 첫 번째 작전 이후 최대 규모의 후티 공격을 기록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지역의 확산되는 분쟁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심화시킬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The US cattle herd shrank to the lowest level in more than seven decades, threatening to keep beef prices at stubbornly high levels while eroding profits for meat processors https://t.co/I6jqilAZOx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February 3, 2024
올해도 육우 가격도 사상 최고 가격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축산업자가 계속해서 수요 ↓가 줄어 가격 ↓이 하락하자 공급 ↓을 줄이기 위해 번식에 사용되는 암소를 도축장으로 보내면서 1951년 이후, 73년 만에 최저치로 감소했습니다. 육류 가공업체는 '이익 권리'를 지키는 동시에 적어도 향후 2년 동안 소고기 소매가격을 완고하게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했습니다.
1월 1일 현재 소의 수는 8,720만 마리로 1년 전보다 약 2% 감소했으며 블룸버그가 집계한 분석가들의 예상치보다 적었다고 미국 농무부가 수요일 2년마다 실시하는 소 재고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USDA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195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입니다.
한국 물가는 0.39% MoM 상승했는데 이중 농산물이 0.23%(채소류 0.15%)를 차지했습니다. 식료품 물가가 오르면 '체감물가'가 오르죠. 생산성 향상, 기업농 육성에 의지가 없으니 선진국 중 가장 질 떨어지는 식료품을 비싸게 먹고 있습니다.
2022년 세계 식량 가격은 중국발 팬데믹의 영향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죠. 2023년 FAO 식량 '가격 지수'는 2021년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세계 식량가격은 하락했는데 왜 우리만 비싸게 먹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탈리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적중을 한 겁니다. 곡물 자급률이 21.8%인 나라에서 169석과 더불어 민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를 한 양곡관리법이 원인이었습니다. 이렇게 될까봐, 작년에 여론조사 조작을 저질른 '한국갤럽'을 매우 강하게 비판을 했던 겁니다. 1월 소비자 물가는 '농축수산물'이 2.9% MoM, 8.0% YoY 증가했습니다.
과일가게 상품 진열대를 샤인머스캣과 키위, 레드향과 바나나가 점령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소비가 줄고 이자가 올라도 소비가 줄죠. 사과와 배의 비중이 줄어든 건 비싸서, 내 놓아도 잘 팔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Shrinking population. Record property downturn. Rising trade tensions. And now a $6 trillion stock market wipeout. The list of problems just keeps growing for Xi Jinping’s China.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February 4, 2024
Read The Big Take ⬇️ https://t.co/YGLrlHHeYP
중국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적인 출산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2022~2023년 사이의 신생아 수 변화를 살펴보면, 아일랜드, 콜롬비아에 이어 한국이 '세계 3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 프랑스 순으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이 와중에, 조직적 주가조작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며 한국증시를 '우라늄'보다 못하게 만들어 논 한미 '선거개입 일당'부터 '잡아 들여'야 할 판에 저PER '밸류업' 정책을 시장 자율에 맡기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공매도'는 시장 자율에 안 맡겼을까요? 저러니까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를 섞으면 '한국'이 비이성적인 관치의 나라다"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월급빼고 다 오른 직장인, 애들 학원비까지 줄여야 하는 자영업자, 생활고에 몰린 가중치 10% 노년층, '거지방'에 모여 폐지를 줍는 '청년'들에게 "비싼 내 주식을 사서 내 집을 마련하라"는 가운데, '별의 별' 특혜 축소는 커녕 월급을 셀프로 '확대 인상'한 국회의원 뱃지를 향한 노욕은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육탄전을 벌이며 패스트트랙에 올리려던 법안엔 위성정당 폐해를 낳은 선거제 개편안이 있었습니다. 국민은 선거 역사상 기록을 경신한 가장 긴 투표용지를 받아야 했습니다. 거대 양당은 1년이 지나서야 반칙을 인정했고 제도 보완도 약속을 했습니다.
3년 후, 당연히 민주당은 유불리를 따지느라 결론을 내지 못하고 전당원 투표까지 거론하더니, 결국 대표 이재명 씨에 일임해 버렸죠. 국민의힘은 병립형으로 바꿔주면 좋고 연동형으로 가도 위성정당을 만들면 그만이라 강 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General Motors’ Korean division will launch four new models, including electric versions of the Cadillac LYRIQ and Chevrolet Equinox https://t.co/QHrqG02ZOm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February 4, 2024
선수가 자신이 뛰는 경기의 규칙을 '정하는 꼴'이니 "'공정'한 경기 규칙을 제때 만드는, 기본 중의 기본을 바래야 하는 우리 국민(유권자)들이 안쓰럽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팔이 안 쪽으로 굽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상납이가 있습니다. 얘 당원한테 "알아서 현수막을 달라"면서 '열정페이' 등 또 '사정없이' 사고를 치고 다니더니 신당 지지율이 '3%'로 나타났습니다. 저래서, 정치가 후지면 국민들이 '동물농장'에 갇혀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을 향한다"는 혓바닥에 사육을 당한다는 겁니다.
False eyelashes and wigs falsely tagged “Made in China” originate in North Korea, Reuters reports https://t.co/gndAM74sIx
— Bloomberg Asia (@BloombergAsia) February 4, 2024
인조 속눈썹과 가발 등 북한 미용 제품들이 중국산(Made In China)으로 전 세계에서 판매되면서 북한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북한에서 반제품을 들여와 완제품을 완성하고 포장한 뒤 서방과 일본, 한국 등에 중국산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은 북한이 국제무역 제재를 '우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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