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중국의 ‘환대’에 빠져 한국을 배신한 사람들

T.B 2023. 12. 3. 06:01

내년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중국' 댓글부대가 평범한 계정처럼 보이게 하려고 패션, 반려동물 등에 관한 글을 올리는 등 미국인으로 위장을 해 '대선 개입'에 나서 '여론 분열을 조장'하려는 콘텐츠를 뿌리다가 적발이 됐습니다.

 

정치인이나 뉴스매체 등이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을 공유해서 올렸고 주제는 낙태, 미국 내 보수와 진보의 문화전쟁, 우크라이나 지원 등 다양했습니다.

 

예컨대, 미국 내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하고 선거철 마다 반으로 쪼개지는 낙태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의 찬반양론 주장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 진보와 보수 양쪽 성향의 게시물을 모두 게재하는 겁니다.

 

 

이는 어느 한쪽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남혐 논란'의 '넥슨 사태'처럼 '사회 분열'과 "미국 내 당파적 분열을 키우려는 목적으로 보인다"는 게 메타(Meta)의 해석입니다.

 

 

특히,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인도와 티베트에 집중하는 중국발, 우크라이나전에 대한 러시아발 네트워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가짜 뉴스 네트워크는 러시아에서 생성된 게 가장 많았고 이란, (이미 많은)중국 순이었습니다.

 

 

'사태 파악'이 끝난 '친중'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도 바이든 행정부가 외교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유대인 혐오와 반유대주의로 인종차별 논란을 저질러 미국 유권자들의 '여론 분열을 조장'했습니다. 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죽어 봐라'고 했던 것이죠.

 

 

'해외우려집단'의 '핵심'은 첫째, "중국에서 배터리 부품이나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을 조달한 전기차는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둘째, "중국 정부 지분이 25% 이상인 기업과 합작회사도 세액 공제를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즉, 최소 수천 억원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을 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최근 에코프로 '일당'이 밀고 있는 'LS 그룹'과 더불어 중국 이차전지 기업이 '새만금'에 투자를 해왔고 IRA 감축법을 우회하기 위해 한미 무관세 FTA를 노렸던 것입니다.

 

 

포스코퓨처엠, 'LG 엔솔', LG화학, SK온, '에코프로'(금양과 '에코프로그룹'), KG모빌리티가 '새만금'에 중국과 합작 법인을 세웠고 4월에 1차, 7월에 2차 '설거지'가 된 '개미'들과 노년층 '노후자금'까지 '빚투를 하라'는 중인데요. 즉, 중국의 '환대'에 한국을 '배신'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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