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테슬라(Tesla) 헬게이트(Hell gate) 열린 이유

T.B 2023. 12. 2. 10:17

Q : 바이든 캠프가 꾸리는 특수전담팀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가짜정보가 대선 과정에서 유포되면 이에 신속하게 법적 대응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특수전담팀의 목적입니다.

 

캠프 내 변호사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전담팀에 합류해서 바이든 캠프가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인데요.

 

특히, 해외에서 가짜정보를 퍼트리는 것에 대응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특수전담팀은 내년 상반기 실제로 기능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는 유대인 혐오와 반유대주의로 인종차별 논란을 저질렀죠. 그러고서 '트럼프' 지지 '선언'을 한 다음에 X 광고주들에게 "go f*** yourself"라고 '쌍욕'을 했습니다.

 

3분기 어닝 쇼크를 맞은 머스크가 스스로 '무덤'을 판 테슬라가 준비한 사이버 트럭 가격은 기본 사양이 우리 돈 1억 원, 고급 사양은 1억 3천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와 도조(Dojo)를 설파했던 테슬라 '강세론자' 애널리스트 조차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 월가의 부정적 시각을 제하고도 헬게이트가 열린 이유는 따로 있죠.

 

바이든 정부가 첫째, '해외우려집단'(FEOC)에서 미국 내로 공급 받을 수 있는 부품과 원료량을 제한시켰고 둘째, 전기차 세액 공제(보조금)를 받을 수 있는 차량 수를 줄였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첫째, 실질소득이 줄어든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요 감소 둘째,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기업과의 치킨 게임에 따른 소비자 관망세 지속 셋째, 차량 교체 주기 증가" 와중에 "죽어 봐라"는 것이죠.

 

사이버 트럭 문제가 아니라, 3분기 어닝 쇼크를 맞은 테슬라 전기차는 안 팔리는데 마진이 줄었다는 겁니다. 즉, 영업 이익 감소를 감안하면 어닝 쇼크 지속이 불가피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바이든 정부가 일론 머스크 대신에 UAW 손을 잡았다는 것인데요. 물론, '에코프로'도 "죽어 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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