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실성했나

'달러'와 채권 '금리'를 '인상'하는 기준금리가 곧 힘이죠. 미 하원에서 '러시아'와 더불어 '북한'의 군사협력 제재를 만장일치로 채택을 했고 '위성발사'에 대응으로 "북한의 '돈 줄'을 끊겠다"며 해킹조직 김수키(Kimsuky)를 제재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

 

11월 양극재 수출 감소세 확대됐습니다. NCM+NCA 수출액이 6억 달러(-44% YoY), 중량 15,787톤 (-31% YoY), 수출단가 38,419달러/톤(-19% YoY)으로 원재료 가격 '래깅 효과'(원료 투입 시차)를 감안하면 수출단가 35,000달러 이하로 지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11월 수출금액 합계액은 13억 달러로 지난 3분기 첫 두달액 합계인 22억 달러 대비 -42% 급감을 했습니다. 12월 수출이 폭증하지 않으면, 올 4분기 양극재 업체들 실적 대부분 어닝 쇼크가 예상이 됩니다.

 

Tesla Cybertruck is notably the first time that Tesla is straight up not delivering on some of the key specs they promised

Promised specs:
500+ mile range
$70,000

Delivered:
340 mile range
$100,000

Tesla (and others) have taken the stance that the thousands of pounds of extra…

— Marques Brownlee (@MKBHD) November 30, 2023

 

현재까지 양극재업체들에 대한 실적추정은 매출액은 지난 3분기와 유사하게, 영업이익은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가는 낮아지나, 물량은 증가한다고 가정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물량까지 큰 폭의 감소세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즉, '명복'을 '빌어야' 할 겁니다.

 

NEW: Huawei, once almost crippled by US sanctions, made a dramatic comeback.

With unprecedented state support, it's now leading China's efforts in chip independence https://t.co/SoNIh1pVm0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December 1, 2023

 

한국 배터리 산업이 지금 뭐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냥 망한 것이구요. 유일한 '해결책'은 더 늦기 전에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망해야' 합니다.

 

 

'고물가'에 월급 빼고 다 올라 1~9월 실질임금이 -1.2% YoY 감소를 했고 출생률, 지역 상권이 '붕괴'가 돼 노령층이 주로 사는 마을은 도심 24시간도 사라지는 판에 마트·편의점이 없고 배송도 안 되고 있습니다.

 

 

'이즘 되면' 이 '매국노'들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죠. 매도 리포트 내는 애널리스트 공격하고 공매도 금지시켜 놓고도 하락을 하자 '실성'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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