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등 따숩고 배부른 사람들

T.B 2023. 11. 30. 10:14

 

5년 전 문재인 청와대가 '하명수사'로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을 했다는 혐의가 '지연된 수사' 끝에 법원이 지연 된 1심 판결을 내놨습니다.

 

 

최고 권력기관인 청와대가 국가 형사체계의 핵심인 경찰 수사를 정치적 목적으로 '공적기능'을 동원했다는 걸 1심 법원이 인정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을 드러낸 것이죠.

 

 

1심 선고 결과가 나오면서, '조국'이와 추미애 씨등 문재인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질지도 관심인데요.

 

 

1심이 사실이라면, 그 사이 이렇게 청와대 개입으로 당선된 송철호 전 시장은 이미 임기를 마쳤고, 황운하 의원은 일반 국민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특혜'를 누리는 국회의원 임기를 거의 다 채웠습니다.

 

 

여담으로 사법리스크만 '40명'인 문재인 청와대 하명수사 울산시장 선거개입을 보도한 게 이동재 전 채널 A 기자의 단독 보도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MBC는 '제보자 X'를 데려와 '검찰 악마화'와 '검언유착'이라는 없는 얘기를 창시해서 검찰수사를 막았던 것이었습니다.

 

 

뇌물·성추행에도 탄핵이 없는 국회의원만 '37명'인 169석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제출한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을 철회한 뒤 다시 제출을 했는데요.

 

왜 그랬나 '봤더니' "방통위원장 탄핵을 하겠다"며 '복붙'을 하다가 내용은 "검사 탄핵을 하겠다"였던 건데요. 저래서 "국민 혈세로 월급 꼬박 나오니 '배가 불렀다'"는 겁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현 대표 이재명 씨의 각종 비리 혐의와 사법리스크를 직접 거론하면서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죠. 민주당이 아무리 비전을 제시해도 이재명 씨의 오락가락 말 바꾸기, 도덕성과 사법리스크 때문에 가려진다는 겁니다.

 

 

뭔 말을 하면 믿을 수가 없는 '이재명' 씨에 '야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인데요. 정의당은 '조국 수호'하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에 위성정당으로 뒷통수를 맞았죠.

 

 

중대선거구제에 '혹 해서' 사회적 약자만 때려잡아 저질른 검수완박에 전원 참석을 해 야권에서도 징그러운 인간들 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정의가 없던 정의당은 6.1 지선에서 삭제가 돼 정당 존폐의 위기에 놓였는데, 병립형 비례대표제면 4.10 총선에서도 삭제가 될 판이니 정의당도 이재명 체제에 불만이 나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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