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머니'(China Money)는 중국의 거대 자본을 일컫는 단어로 체육계, 문화계와 금융자산 시장에 '침투'를 해 중국 공산당의 '정치 개입'으로 논란이 돼 왔습니다.
중국 탄산리튬 선물 가격이 '12만 위안'이 붕괴된 지 하루 만에 11만 위안도 붕괴가 됐습니다. 2024년 1월물 종가가 109,850 위안/톤을 기록한 것인데요.
'외국인 자본'이 이탈을 해 이번 주에만 -12% 폭락을 해 중국 전기차·배터리 관련주들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사실만 나열하면, 한국 배터리 산업은 '망했고' 중국 배터리 산업은 '생존'을 했으며, '한국' 총선과 미국 '대선'을 '흔들고' 있습니다.
4월에 1차, 7월에 2차 하락으로 대부분 개미들은 설겆이가 됐죠. 즉, 고금리 장기화에 빚투를 할 여력이 없는데 '공매도 금지'에 '페어 드레이딩'이 되질 않아 외국인 자본이 유입될 수가 없는 와중에 이차전지 주가를 밀어 섹터 수급 순환을 차단할 수 있는 자본이 어디서 왔냐는 겁니다.
'치킨 게임'에서 승리를 한 중국산 '전기차'도 전 '세계 곳곳'으로 '침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10월까지 중국산 전기차 판매대수가 2배, 금액은 4배 증가를 했는데요. 테슬라 모델Y, BMW iX3 '중국' 공장 물량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볼보 EX30이 가세를 해 국내에서 판매 중인 EX30도 중국 Sunwoda의 NCM 배터리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멕시코'도 중국차 점유율이 20% 이상으로 '급증'을 했습니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가 동시 증가를 한 건데요. GM, 포드의 생산기지와 텃밭이던 멕시코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자국 내 공급과잉 문제로 선발 중국 전기차업체들은 해외수출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즉, 중국산 전기차는 아예 처음부터 막는 게 시장 보호를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힘'을 가진 국가가 미국 말고는 별로 안 보이네요. 내년에 있을 EU의 중국 전기차에 대한 덤핑 조사 결과가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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