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금리 인하 2025년까지 어려워 물가 반등 위험 여전

 

DMZ 인근에선 '화생방' 부대가 '대북단체'가 퍼주는 북한의 하마스식 '기습남침'에 훈련과 대비를 하는 중입니다. 한 국내 유명 데이터복구 업체는 '라자루스' 산하 조직에 "딜(deal)을 하자"라고 접근을 해 26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현대판 '매국노'라고 부르죠.

 

 

탈북민을 강제북송 중인 '중국'에 "'북한' 이탈주민을 난민으로 인정하라"는 국회 결의안에 윤미향(무소속), 강성희(진보당), 강은미(정의당), 김정호·민형배·백혜련·신정훈(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권'을 했습니다.

 

 

테슬라(Tesla) CEO 일론 머스크가 또 '사고'를 쳤습니다. 머스크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침공'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외교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유대인 혐오와 반유대주의로 인종차별 논란을 저질러 미국 유권자들의 분열을 '촉발'시켰죠.

 

 

뉴욕에서 열린 2023 딜북 서밋(DealBook Summit) '공개 석상'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브랜드 가치'가 훼손이 되고 좌,우로 갈라져 매출이 '반토막'이 날 위기에 처하자 X(트위터) 광고를 중단한 광고주들에게 "go f*** yourself"라 '쌍욕'을 내뱉어 광고주 탈출 러시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트럼프' 지지 선언을 한 머스크의 종잡을 수 없고 예측이 불가능한 기행은 기업의 이미지와 매출에 해악을 끼치죠. 그런데 이게 '정당'이나 '국가'라면 사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리더십 부재'라고 부릅니다.

 

 

이날 딜북 서밋에선 러시아와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이 대만을 합병·침공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왔는데요.

 

 

중국에서 100년 동안 활동해온 JP 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CEO는 "정부가 중국에서 철수하라고 하면 중국을 떠날 것"이라며 "대만에서 전쟁이 나면 모든 베팅을 중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면서 "세계와 중국에 '정말 나쁜'일이 될 것"이라며 매우 '복잡한 주제'에 "중국과 미국 정부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CPI 상승의 '주범'이 주택 물가와 에너지였죠. 우려됐던 데로 'OPEC+'에서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 시장에서 국채금리에 눌렸던 원유가격이 고삐가 풀려 공급 축소에 따른 '상승압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OECD는 "에너지 및 '임금'이 물가를 올린다"면서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중앙은행(BOE)이 물가상승 압박으로 인해 현재 금리 수준을 2025년까지 유지할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는 대서양 건너편의 미국도 다르지 않다"라고 '전망'을 했습니다.

 

 

즉, 시장이 정치, 외교, '거시경제' 모두 '잘못 판단'을 했다는 겁니다. 일부 언론마저 일방적인 보도를 한 그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 몫이 돼 '이 사달'이 난 거죠. '그러니까', 쟤들 망해야 '끝난다'는 겁니다.

 

 

지난 4월에 '읽어보니' 이차전지 승자의 조건으로 삼원계(NCA, NCM)는 안 될 것 같으니까 CALT, BYD에 밀리기 전에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했는데요. 나왔던 얘기가 "4년 후에나 가능하다"였습니다.

 

전기차 시대의 헤게모니는 전기차 업체들에게 달렸습니다. GM의 LG엔솔에 대한 'AMPC 수익 분할률 상향요구'처럼 대부분의 배터리 업체들이 겪고 있는 일이죠.

 

전기차 개발과 판매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에서 UAW 협상으로 인해 추가 부담이 현실화되자 이런 요구는 더 강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셀 업체들의 예상 이익이 감소하면 관련 소재·부품업체들에게도 압박이 될 것입니다. 즉, 배터리 업체들이 전기차 업체들 대비 협상력에 우위라는 '슈퍼 을'이라는 시각은 '철 지난' 얘기가 됐고 산업은 '망했죠'. 국내 일부 배터리 밸류체인에 형성된 과도한 가치 평가는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내년 1분기 금리 인하 서사(narrative)에 대해서도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라고 했고,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제약적'(restrictive)인 스탠스를 '한참 동안'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했습니다.

 

합리적인 '의심'이 '섹터 수급'을 차단을 해 민간 투자가 되질 않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주가와 무관하게 '방산', 2년 3개월 만에 반등을 한 '모바일'과 감산 효과가 나타나 2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하는 중인 '반도체' 산업이 기대되는 중입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