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근로시간과 육아환경이 문제다

T.B 2023. 11. 27. 11:58

 

국민들이 허리띠를 졸라 맬 때 가장 마지막에 줄이는 게 '내 자식' 교육비죠. 다른 건 다 줄여도 못 줄이는 사교육비가 33개월 째 증가세인데요. '나라 망신'에 '산업 망'하고 '대형사고'가 난 자영업자는 애들 학원비도 아끼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강남·용산' 집값이 언제 이렇게 '올랐냐'"면서 '전세사기'가 극심해서 '전샛값'이 올라 "고점을 회복하고 더 오른다"는 중입니다.

 

 

잠실진주 재건축은 '공사비'에 몸살을 앓고 있고 중산층은 '자식 학군' 때문에 임대주택을 찾고 있습니다.

 

 

2% 주담대는 4050 세대 '박탈감' 뿐만 아니라 같은 30대끼리도 "난 왜 안 돼냐"며 '사회적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장은 "국가부채가 1,000조 원이 넘어갔다"면서 "낡은 도시 행정 체제를 과감하게 혁신해 낭비하는 돈을 절감해야 한다."며 "메가시티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번 주(11월27일~12월1일) 뉴욕채권 시장은 "'제약적'(restrictive) 스탠스를 유지하겠다"는 FOMC 의사록을 공개했음에도 'QT'(Quantitative Tightening)에 '훼방을 논' 시장에 Fed 제롬 파월 의장 발언과 국채 입찰 결과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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