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중진 수도권 출마나 후진 양성 시점

 

'선 넘은' 최강욱과 더불어 민주당이 '극우'라는 '한동훈' 효과와 '반사이익'이 없었다면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충격'에서 못 벗어났을 겁니다.

 

 

즉, 구태·웰빙 이미지를 벗기려면 다선·중진이 수도권에 출마를 하는 결의를 보이거나 당의 미래를 위해 후진 양성에 앞장을 서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 당무위서 '비명계'와 친이낙연계 '신당 창당' 압박에도 '아랑곳 없이' 개딸 1표를 '3배'로 높였습니다. '예측됐던' 수순으로 "우리는 아직도 '이재명'을 너무 '모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김용민·민형배가 "윤석열 정권은 총선에서 승리하면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며 "'탄핵'으로 '발목때기'를 분질러 놨어야 한다” 등의 막말을 또 쏟아냈습니다.

 

 

"부적절한 언행을 공천 심사에 반영하겠다"는 당 지도부 결정에도 통제가 안 되는 이유는 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와 최고위원 정청래 씨가 "최강욱 징계에 반대를 했다"는 박시영 씨 증언이 사실이거나 '리더십 부재'겠죠.

 

'BYD' 주가 하락이 지난 금요일에 이어 27일도 일부 모델에 대해 가격 인하를 했다는 뉴스의 여진으로 4~5%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가격 인하가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투자자들은 믿지를 않는 분위기입니다.

 

BYD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원톱으로 2023년 10월 누적 237만 대 판매, 전년대비 70% 판매 대수가 증가, 올해 수출 물량도 25만 대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요 둔화 속 경쟁 강도 높아진 상태에서 가격인하를 하는 사이클에 진입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으로 압도적인 1위 업체에게 나타나는 시그널을 유의미하게 '살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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