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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선거개입 일당, "조직적 주가조작, 부당이득 정황"

T.B 2024. 2. 1. 13:59

 

'미국' 상원 의회에서 민주당·공화당 공동으로 '중국'산 '태양광' 수입 관세 인상을 요구하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섹션 301' 도입을 요청했습니다. 미국 내에 자체 조달도가 올 해부터 급격히 상승하는 것과 맞물린 정책 의지로 풀이 됩니다. 미국 내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태양광 업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시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가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에 제출한 입장문을 통해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가 동맹국보다 복잡하고 포괄적이라 미국 기업들이 경쟁에서 불리하다"면서 "중국에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팔지 못하도록 미국 정부가 현재의 독자 '수출통제'를 다자로 확대해야한다"라고 촉구를 했습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은 '제4이동통신사'가 22년만에 탄생을 했습니다 .알뜰폰 사업자 스테이지파이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 스테이지엑스가  31일 진행된 5G 28㎓주파수 경매 최종 입찰에서 무려 4,301억원을 써내 주파수를 '낙찰'받았습니다.

 

 

중소기업인 3,000여 명이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건설업계 17개 단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하는 법안을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달라"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31일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중국 닝더스다이(CATL)의 23년 순이익이 48% (8조 원↑) 가 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R&D 투자도 우주 존엄 K-배터리와 규모의 경제에서 단위 자체가 차원이 달랐죠.

 

소비자들은 배터리가 "중국산인지, 한국산인지, 미국산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가성비 뿐만 아니라 '대륙의 기술'에서도 밀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정신'으로 한국기업을 응원하되 이성으로 얼른 '이차전지·양극재'에서 탈출하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1월 양극재 수출 총액은 전월 대비 상승 + 판가는 하락(전년대비 거의 반토막) = '역마진 질주'를 하는 중입니다. NCM+NCA, 판가 34,241달러/톤 전년비 -32%, 중량 18,286톤 전년비 -19%입니다. NCM이 12월 바닥에서 반등했으나, 전년비 중량 -35%, 금액은 -54%입니다.

 

2023년 양극재 수출 월 평균 중량은 22,369톤, 평균 단가는 45,747달러입니다. 2024년 한국 양극재업체들의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역성장하지 않으려면, (평균 단가를 35,750달러로 가정하면) 월평균 수출중량이 27,257톤 이상이어야 합니다.

 

리튬가격의 급반등이 '당연히 없다'면 양극재 수출단가는 2만달러 중후반까지 하락 가능성 커 -2024년 한국 양극재업체들은 성장과 역성장의 기로에 있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즉, 미국 전기차 시장의 추이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겁니다.

 

 

"'삼성 SDI'의 미국 전기차 판매가 '50% 성장'할 것이다"면서 "GM의 메리 바라(Maary Barra) GM 회장 겸 CEO)가 20~20만대 판매를 예상했다"는 중입니다. 이게 현실화 가능한지 따져보면, GM CEO인 Mary Barra는 2021년부터 공격적인 전기차 목표를 세우고, 얼마안가 낮추고를 반복해왔습니다.

 

 

GM이 저 목표를 달성하려했다면, 지난 해 전체 판매의 60%이상을 차지한 볼트를 단종하지 않았어야합니다. 현재 모델들은 가격과 스펙을 기준으로 보면, 비야디(BYD)는 커녕 테슬라(Tesla) 보다도 경쟁력이 낮아보입니다.

 

 

SDI 언급처럼 미국 전기차시장이 50% 성장할수 있다고 한다면, 미국 시장 절대 왕자인 테슬라는 왜 뚜렷하게 성장률이 낮을 것이라고 했을까요? 머스크가 기대를 낮추고, 서프라이즈를 내려고 그랬을까요? 지금은 전기차와 배터리업체들이 단기 예측도 정확하게 해서 대응해야 할 시기입니다.

 

트럼프가 문 뒤에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가 재림을 해도 미국 시장과 상관이 없다는 '미친 소리'를 하는 일부 투자자들이 있다는데, 연비규제의 절대 효과를 몰라서 그럴겁니다. 업체당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연비규제가 없어지면 완성차업체들이 4년동안 전기차 많이 팔 이유가 없습니다.

 

 

트럼프는 '당선과 동시'에 그의 지난 재임기와 마찬가지로 행정명령으로 연비규제 무력화를 발동할겁니다. 구조적인 성장산업이지만, "한국 전기차/배터리 기업들의 미국 투자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며 눈 앞에 있는 큰 위기를 외면할 수는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테슬라(TSLA)는 IR을 통해 밝힌 저가형 Model2 프로젝트와 동일한 네이밍이자 테슬라 공동 창업 멤버 전 CTO JB Straubel가 창업한 'Redwood' 양극재 공장을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짓는 중인데요. CATL 장비를 이용해 '메가팩'(MEGAPACK) 배터리 생산량 확대 목표로 네바다주에 신규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 '해설' : 증권가에서 매수 리포트를 쓰고 금융언론 그리고/또는 유튜브에 출연해 놓고 리딩방에서 퍼날라 포모(FOMO)를 부추긴 다음에, '슈팅'을 쏴서 중·서학 개미들이 매수를 하면 매도를 하는 '차익거래'로 설거지를 하며 돌려막아 '부당이득'을 무한반복 중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달 중 저PBR주 가치 제고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해외기관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국내 금융권 관계자들은 IRA 보조금 받았으면 일은 안 하고 먹튀를 한 '그 일당'처럼, 이미 공매도 한시 금지 발표부터 "비이성적 '관치의 나라'라는 인식이 깊게 박혓다며 잘못된 단추를 끼웠다"고 입을 모읍니다.

 

 

국내 대형증권사 고위 관계자는 "공매도 '시국'이후부터 해외 기관들은 한국 정부 발표를 믿지 않는다"며 "PBR 정책도 실효성을 '못 느낀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사주 개선안도 '핵심 내용'인 '소각 의무화' 조항을 빼면서 힘이 빠졌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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