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5월 금리인하 없을 듯

T.B 2024. 2. 2. 06:12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를 막기 위해 최소한 여름 이후까지 금리인하를 보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죠. 애틀랜타 연은에서 올해 1분기 GDP 전망치를 4.2%로 상향 조정한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GDP나우 모델로 발표한 이번 전망치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3.0%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오전에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건설지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GDP 전망치가 높아졌다고 했습니다.

 

 

15개월 연속 50을 하회하던 1월 ISM 제조업 PMI가 전월치인 47.1보다 높게 49.1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애틀랜타 연은은 1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과 실질 민간 국내투자 증가율이 각각 4.9%와 1.7%로 이전의 3.6%와 -0.3%보다 급격히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더불어 'BNP파리바'는 Fed가 "1월 FOMC 정례회의에서 '보여준 소통'은 첫 금리인하가 5월에 있을 것이라는 자사의 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BNP파리바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노동시장'의 부진이 3월 인하 가능성을 살려 놓을 수는 있지만, 이는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다"고 했습니다.

 

 

① 순수 전기차 BEV 성장 모멘텀 정체 + ② 인플레이션 = 실적·수익성 악화로 재앙이 될 수 있는지가 '소비재 기업'을 통해 증명이 된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죠. 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저평가 받는 종목 중에 '디트로이트'의 포드(@'jimfarley98')에 관한 자본 규율과 주주이익이 토글(toggle)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