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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5분기 만에 전년 대비 매출 증가

T.B 2024. 2. 2. 08:13

애플이 4분기 연속 계속된 전년 대비 매출 감소, 역성장에서 탈출했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회계연도 1분기) 1천195억8천만 달러(159조2천805억원)의 매출과 2.18달러(2천903원)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천179억1천만 달러를 웃돌았고, 주당순이익도 예상치 2.10달러를 상회했는데요. 특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나면서 2022년 4분기부터 계속된 역성장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이폰 매출도 697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678억2천 달러)를 넘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이폰 매출이 증가했으나, '중국 매출'이 1년 전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을 보면 스마트폰을 사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지난해 10월' 세계 스마트폰 월간 판매량이 2021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죠. 카날리스는 '아이폰 SE' 출시 주기가 오는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4%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마존, 페북의 모회사 메타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지수선물도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메타는 사상최초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500억달러(약 66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폭등했습니다.

 

 

 

'테슬람'(Teslam)과 더불어 '교도'들이 앓고 있는 ① 순수 전기차 BEV 성장 모멘텀 정체 + ② 인플레이션 = 실적·수익성 악화로 '재앙'이 된 가운데 '포스코DX'의 외형은 컸지만 현금흐름은 반 토막이 났습니다. 표임기가 이번 주 '주주총회'까지고 갑자기 수익성은 좋아졌는데 미청구공사비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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