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2024년 1월 FOMC 성명

T.B 2024. 2. 1. 06:23

2024년 1월 FOMC '성명서'가 '공개'됐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은 "작년에 둔화했으나 여전히 상승 중인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어떤 조정이든 향후 데이터·전망 전개에 기반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미국 경제' 관련 "견고한 속도로 확장 중"이다 했고 FOMC 성명서엔 '긴축 문구' 삭제가 없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금리가 고점에 도달했지만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으로 완화한다는 '자신감'이 들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좀 더 좋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면서 "금리인하를 너무 서두르면 인플레 경로가 뒤집힐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특히, '미국 경제' 망함 기대감(Fed pivot)에 관한 '단골 재료들' 관련하여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좀더 진전이 필요하다"라고 '못을 밖았'습니다. '정직하게', 금리인하가 부담스러운 상황이긴 하나,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은 '여기'를 '참고'하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31일(현지시간) JP모건의 글로벌 퀀트 전략팀은 M7이 지배한 증시가 1990년대 닷컴버블 당시 시장의 모습과 '매우 우려'스러울 정도로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보냈습니다.

 

 

쿠람 차우드리 분석가는 뉴욕증시의 상위 10개 종목 비중을 줄이는 것을 '권고'를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MSCI USA에서 이 10개 종목의 비중은 29.3%에 달했습니다. 이는 닷컴버블 당시인 2000년 6월의 수치 33.2%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요.

 

 

 

차우드리 분석가는 "역사적으로 보면, 닷컴버블과 비슷한 사태는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미친늠' 마냥 '비이성적 과열'로 인해 무너졌었다"며 "물론 당시(PER 41.2)와는 차이(PER 26.8)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사점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증시 작살을 내놓고 뉴욕증시 박살을 낼 거라고 그렇게 여러번 우려를 해도 "됐다"면서 "아몰랑"을 외친 '테슬람'(Teslam)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상위 10개 종목과 다른 종목 간의 괴리도 '뉴욕증시'를 붕괴시킬 심각한 수준이다"면서 "MSCI USA 상위 10개 종목의 선행 수익률 스프레드와 다른 종목 간의 격차가 20년전보다 더 크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같이 일부 종목에 집중 된 시장은 주식시장 투매 시 더욱 큰 리스크를 준다"며 "탑 10개 종목의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신중한 접근일 것"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 이차전지 고점에 팔고 반도체 저점 매수했다면 돈 벌었죠. 맨날 계좌 털리고 멘털 털리고 울며불며 징징대지 좀 말고, 2024년에도 '바이든 머니'라는 '기회'가 왔을 때 못 잡고 놓치면 망하는 겁니다.

 

 

'알려줘도' "됐다"면서 짜집기된 여정으로 미지의 영역(under the bar)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테슬람(Teslam)이 가장 '비참'한 말로를 '맞을 것'이라고 예언을 했죠. 이번 기회 못 잡았으면 빨리 '대출 갈아타'기 부터 알아보고 vs 기회를 잡은분들과 함께 주식 시장은 '소외된' 작지만 강한 종목으로 건전하게 '거듭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 상무부가 반도체지원법(CHIPS Act·칩스법) 보조금 집행을 3월말까지 시행한다고 했죠. 그러면 173억 달러(약 23조 원)를 들여 건설 중인 삼성전자 등이 미국 본토에 '공장'을 지을 겁니다. 그러면 빨리 팔고 빠졌을 때 '줍줍'해서 묻어 두는 게 돈 버는 길일 겁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측이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휴머니즘'의 사회적 확산 속에서 '여성 미술가'들은 그동안 폄훼 되어왔던 '여성의 권익'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 다양한 형식의 '미술작품'을 전개해 왔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