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워런 버핏 회장은 "모두가 전기차를 외치지만 전기차가 없다"면서 "사람들이 전기차보다 스마트폰을 먼저 바꿀 것 같다"라고 했죠. '적중'을 했습니다.
테슬라(Tesla)로 '인해' 미국이 전기차가 제일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에서 전기차를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전기차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고, 유럽·미국 모두 그 수준에 비하면 전기차 보급률도 인프라도 부족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테슬라가 정말 흔하게 다녔다지만, 미국의 중부·동부 도시에서는 각각의 이유로 전기차를 볼 수가 없습니다.
중부는 땅이 넓고 도시 간 거리가 멀은데요. 또한 기름이 저렴합니다. 인건비가 비싸고, 스스로 집을 수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SUV나 픽업트럭이 유행이죠. 전기차는 가격도 비싸고, 주행거리도 짧아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전기차 충전소도 보기 어렵습니다.
반면 동부는 오래된 도시들로 길이 좁고, 주차할 공간도 부족합니다. 전기차 충전할 곳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소득이 높고 기름값도 높아 전기차를 구입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인프라 문제로 전기차가 들어오기 어렵다는 겁니다.
미국은 넓은 땅이고, 소득·물가·인구밀도가 제각각입니다. 그런데 일부 증권가·금융언론에서는 미국을 하나로 보고 평가를 합니다.
'이래서' "전기차의 실체가 없다는 현실과 글자 그대로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을 향했던 환상이었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창립자가 아니죠. '엔비디아'·이차전지·양극재 일당처럼 테슬라와 '국가 발전'에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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