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김건희 여사 특검 총선 이후로 미뤄야

T.B 2024. 1. 6. 09:37

'어제'에 글을 '삭제'해서 설명을 짧게 하자면 상반기 한국 경제는 물가부터 잡아야 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소비를 줄여야 하고 이자가 올라도 소비를 줄여야 하는데, 물가가 올랐으니까 금리가 올랐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전 세계 모든 중앙은행들의 금리 정책은 물가상승률 > 경제성장률 > 실업률이 우선순위입니다.

 

 

이길 수 있던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그냥 지라고 한 마디도 안 했죠. 공매도 전면 금지와 더불어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 강행에 '지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말 안 하려다 당장 시장이 '망하게' 생겼으니 총선 이후로 미루자는 겁니다.

 

 

"악법이다, 아니다"로 또 여·야가 대치 국면에 이은 국정조사가 '시작'되면 내내 "내가 봤다"는 '제보자 X' 같은 증인들이 몇 마디씩만 해도 100 마디가 넘을 건데요. 그러면 그게 음모론·허위사실·가짜뉴스들이 기사로 나가겠죠. 그래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도 탄핵했을 겁니다.

 

국정조사가 끝날 때 즈음이면 "국정조사가 미흡하다. 진실을 밝힐 수 없다"면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만들고 → 준비 위원회를 꾸리고 → 국정조사 한 번 하고 → 진상조사 한 번 하고 → 하나 끝나면 → 그다음 → 그다음이 끝나면 → 그다음 식으로 상반기 한국 경제를 뒤덮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엔 국민들이 '공감 않는' 극단적 '언행을 하는' 분들에 '자리가 없는' 가운데 '민주당원'이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조선' 비파형 청동검, 정육점 칼, 횟집 칼('일본' 사시미)로 목을 찔렀다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를 비난'하냐"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까지 한번 띄우는데 2,000만 원짜리 응급의료헬기로 이송해 '전원'한 것을 비판한 부산시의사회가 '사과를 촉구'하자 "터무니없는 정치적 공격"이라고 반박을 했는데요.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부산대병원 대신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한 169석 거대야당 대표 이재명 씨에 대해 '병원 쇼핑'을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1방적으로 '입법폭주'를 한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도 병원 쇼핑을 하는 현재 상황에서 지역의 유수 의료기관을 홀대하고 기를 쓰고 서울로 올라오는 지방의 환자들을 비판할 수는 없다"라고 했는데요.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충분히 진료 가능한 환자는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자는 인식이 전 국민적으로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정치인을 비롯한 사회지도층이 모범을 보여야 마땅함에도, 이번 사건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기득권 고위층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니 씁쓸할 뿐"이라고 개탄을 했습니다.

 

부산대 주치의가 '응급조치'를 했고 이송을 반대한 이재명 씨에 대해 '장경태'는 "부산대 권역외상센터는 각 시도마다 1개 정도 있는, 정말 아주 비상 응급 치료를 받아야 되는 곳"이라며 이재명 씨가 응급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했는데요.

 

경태는 (부울경 권역 응급환자 등) "정말 더 비상 응급을 받아야 되는 환자들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왜 응급의료헬기를 타고 서울까지 '날아간 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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