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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말 쇼핑 시즌에 온라인 지출 사상 최대 수준

T.B 2024. 1. 5. 15:55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최근 수십 발의 탄도미사일과 발사대를 제공한 정황이 공개됐는데요. WSJ에 따르면 북한은 하마스·예멘 후티 반군의 배후인 '이란'과도 거래를 추진 중이라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가상화폐' 해킹으로 군비를 탈취 중인 '북한'이 '백령·연평도' 일대에서 200여발 해안포 군사 도발을 해 주민들이 대피를 했습니다. 북한은 DMZ 내 경의선 육로와 육로 인근 GP 일대 등에 지난해 12월 초부터 지뢰를 다량 매설했고 평양에선 샛별-4형 등 신형 무인기를 대거 동원해서 '남침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코로나를 거치면서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임금은 가파르게 올랐죠. 우리도 일손이 없어서 노동 현장 임금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특히 인구 고령화로 젊은 인력을 찾기 어려운 선진국일수록 몸을 많이 써야 하는 직종에서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홀리데이 시즌 기간 미국인들의 온라인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말 연휴 기간 온라인 쇼핑에 2천220억 달러(약 291조 4천억 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사상 최대'수준입니다. 

 

 

컨센서스가 빗나간 '나스닥'이 5일 연속 하락하면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애플'이 1.27% 하락하며 새해들어 5.5%가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이미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사랑받지 못하는 거대 기술주입니다. 23년 나스닥을 달렸던 매가캡의 후퇴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FOMC 의사록에 따르면 3월 금리 인하는 택도 없는 소리죠. 외환 전략가들은 최근 미국 달러가 지난 두 달 동안 5% 하락했으나 FRB의 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되면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ofA는 올해 선거철을 맞아 뉴욕증시가 오는 '6~8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스티븐 서트마이어 기술분석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현 대통령의 집권 4년 차 대선이 있는 해에는 '1~5월'까지 월평균 수익률이 부진했다"고 했습니다.

 

 

독일 전기차 판매가 역성장으로 마감했습니다. 12월 7.3만대로 전년비 -58%가 감소했는데요. 전년에는 보조금 축소 전 판매 급증이 11월부터 있었으나, 올 해에는 같은 상황인데도 수요 증가가 '없는 상황'이죠.

 

연간 판매는 70만대로 2022년 83만대 대비 -15% 기록했습니다. 독일 시장 축소로 12월 유럽 전체 전기차 판매도 역성장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 주가가 하향됐습니다. 전기차 성장률 둔화로 단기간 내 실적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인데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2% 감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가 줄어 부문별 '골고루 부진'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만경제일보'에선 삼성 파운드리가 고객 유치를 위해 1Q24 가격을  5~15% 인하한다는 루머를 퍼트렸습니다. '모빌아이' ADAS 칩 전망을 낮춘 후에 이어서 나온 루머라서 관련분야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됐습니다.

 

"생각보다 수요가 안 올라오면서 가격인하를 조금 더 많이 했다"는 견해를 남겼는데요. 아직 가전이 올라오지 않았고 웨이퍼 파운드리 주문이 부진하다는 겁니다.

 

"TSMC는 가격조정이 거의 없으나 UMC, Power Semi 등은 1Q 두 자릿수 가격인하 계획을 발표했고 전통적으로는 비수기라서 재무 안정을 위해 생산캐파 가동률을 올리는 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판단 하에 이뤄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증권사들은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과 '메모리' 수요 확대를 이유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는데요. 메모리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른 실적 회복과 갤럭시S24 '엑시노스' 재탑재 및 미세공정 수율 개선에 따른 수주 확대 모멘텀 등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태영건설 사태에 엄한 건설사들 주가가 일제이 폭락 중입니다. 증권가에서는 '기업가치'가 크게 훼손되지 않았음에도 과하게 주가가 하락한 종목에 주목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태영그룹은 지난 3일 채권단 설명회에서 계열사 에코비트·블루원의 매각을 추진하고, 이미 매각한 태영인더스트리의 매각대금 1549억 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내용의 '자구책'을 발표했는데요.

 

5일 채권단을 소집한 산업은행은 태영건설이 지원하기로 한 1549억원 중 이미 지원한 659억 원 외의 890억 원도 지원하라며 '즉시 투입'할 것을 태영그룹에 촉구했습니다.

 

"1원도 안 내놓고 남의 뼈 깎는 자구안"이 '뭔가 봤더니'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은 지주사 및 계열사를 통해 23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고 윤세영 창업회장도 태영건설에서 매년 10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금투세 폐지' 추진에 "세수 감소가 우려된다"면서 반대를 했습니다. "지금 정부가 내놓는 정책에는 재전건전성 확보를 위한 아무런 대책이 없다"며 '맹비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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