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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기술주 도전적 한 해가 될 것

T.B 2024. 1. 5. 02:45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민간 부문 고용 이 전월비 16만 4,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1월 전월비 10만 1,000명 증가 및 'WSJ'이 집계한 전문가 컨센서스 13만명을' 모두 상회'했는데요.

 

 

미국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노동시장과 고용이 여전히 견조했고 올해 물가 상승률이 예상만큼 빠르게 둔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비농업 고용은 12월에 17만명 증가(11월 19만 9,000명), 12월 실업률은 3.8%(11월 3.7%)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2월 '감원'도 전월비 24% 감소했고,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수도 예상보다 적었습니다. 챌린저, 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감원 계획은 3만 4,817명명으로 전월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로도 20% 줄어든 수준입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작년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수가 51.4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수치인 50.8보다 높고,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51.3을 상회한 수치입니다.

 

헤드라인 물가는 잡힐 기미가 보이질 않고 불확실성도 높기 때문에 '채권시장'이 약세장에서 반등하는 '베어마켓 랠리'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테슬라(Tesla)의 성장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4분기 실적 발표 후 '번스타인'에서 테슬라가 올해 이익률 하락과 판매 부진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3년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망치가 15.7%이고 시장 컨센서스는 17.8%인데 테슬라의 23년 9월과 10월 전기차 가격 인하와 지난해 4분기 재고 모델에 대한 상당한 할인 판매를 감안하면 이익률이 이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시장수익률 하회를 전망을 한 번스타인은 테슬라의 목표주가로 150달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비야디'(BYD)에 밀린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내재화  등 '시장 점유율' 못 늘리면 FSD가 '의미 없다'는 뜻이죠.

 

 

미 법원에서 '성착취범' 제프리 앱스타인 사건과 재판 관련 934쪽 분량의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부와 인맥 관리를 위해 여성들을 성노예로 유린한 끔찍한 사건에 올해 미 대선 공화당 유력 후보인 '트럼프' 관련해선 엡스타인이 쇼베리에게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의 트럼프 카지노에 가자"했다는 내용이 있었고 실제로 트럼프는 엡스타인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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