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김대기·권영수·최정우·매일경제·중국

T.B 2024. 1. 3. 18:16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통령실을 개편하고, 주요 수석과 장관을 교체 할때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유임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죠. 여의도 금융가와 정가에서 흘러나오는 소식을 들으면 대통령의 '눈과 귀'가 가려져 있는 게 아닌가 의심되는 인사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MBC PD수첩이 김대기 전 비서실장에 대한 취재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고 김대기 전 실장의 아들이 운영한다는 2차 전지(전고체 전지) 관련 벤처기업 '와트리"를 취재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여의도와 용산에서는 '와트리'가 아니라 김대기 전 실장과 경기고·서울대 동기이자 중국 화웨이의 열렬한 예찬론자인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과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취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권영수 전 LG엔솔 부회장은 '포스코그룹' 또는 '포스코퓨처엠' 차기 회장으로 갈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최정우 전 회장은 2018년 7월 문재인 정부 때 포스코 회장이 됐습니다. 2021년 3월 주주총회에서 '셀프 연임'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고 경북에서 나도는 '루머'에는 '위험한 내용'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영건설' 부도설을 유포했던 '매일경제'가 "배터리로 자수 성가를 해 삼성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의 주어가 "이동채 전 회장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죠. '서울의 봄', '이순신'이 이해가 되는 대목일 겁니다.

 

공매도 상위 종목은 이차전지, 중국 소비주였죠. 포스코퓨처엠, LG 엔솔, LG화학, SK온, 에코프로(금양과 에코프로그룹), KG모빌리티가 '새만금'에 중국과 합작 법인을 세웠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나온 게 대주주 양도세 완화였습니다.

 

왜 역마진이 발생해 역성장이 나타난 망한 산업인 이차전지 매도 리포트가 안 나왔는지도 이해가 갈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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