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이재명 찌른 흉기, 정육점 칼"

 

'하마스'·헤즈볼라·예맨 후티 반군 배후엔 '이란'이 있죠.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세계 2위 해운업체 머스크가 운행을 '무기한' 중단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선박은 희망봉 쪽으로 우회를 할 것인데요. '지정학' '리스크'로 '화물 운임'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머스크 주가는 6% 급등했습니다.

 

 

국민연금이 '제동'을 건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차기 회장 선임 후보군에서 제외됐습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평판조회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다고 알리며, "앞으로 심사할 내부후보 대상자 리스트에 최정우 현 회장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로 이송된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 피습 가해자에 관해 경찰은 지난달 이 씨가 부산에 방문했을 당시에도 '민주당원'이 서성였다고 '계획범죄'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씨 피습 가해자는 극단 '정치 유튜브'에 빠져 있었고 10년 전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전향을 해 술만 마셨다 하면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욕'을 자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자에 관해 JTBC는 오랜 기간 "국민의힘에서 활동을 해 더불어민주당으로 '위장당원'이 의심된다"했고 MBC는 "용의자가 묵비권을 행사하면 지지자(당원)가 아니다"는 '자막'을 달았는데요.

 

국민의힘은 "4년 전 2020년 탈당한 동명 인물이 있으나 인적사항이 분명치 않아 현재로서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마치 사실인 양 정치적으로 왜곡해 국민의힘 문제로 몰아가려는 것은 지양할 일"로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불과 하루 전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를 해 "시민들과 함께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이재명 씨는 응급 환자 이송 기준을 하나도 충족 못하는 '특혜'로 확인됐는데요. 의료계는 "'지방의료' 말도 꺼내지 마라", "일반인도 가자면 '태워주냐'"고 '논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청래 씨는 부산대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유증을 고려해서 '잘하는 병원'에서 해야 할 것 같다. 가족들이 원했다"고 했고, 지도부도 이재명 씨를 따라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경찰', '소방당국' 등으로부터 목 부위에 1.5㎝ 정도의 열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이재명 씨의 상태에 열상이 아닌 '자상'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현재 상황 : 흉기 종류 논란을 떠나 민주당원 가해자는 윤석열 대통령 욕을 했다(O), 더불어민주당 욕을 했다(O), 대표 이재명 씨를 피습했다(O), JTBC(친낙)는 국민의힘 위장당원이라 뒤집어 씌우려 했다(O), MBC는 묵비권을 행사하면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다는 자막을 달았다(O)

— TB (@ph_TB) January 3, 2024

 

이재명 피습 가해자는 이 씨 '팬클럽'인 '잼잼 자봉단'(자원봉사단, '잼잼밴드') 머리띠를 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이재명 '젖가락' 피습은 '가짜뉴스'라 했고 김어준은 이재명 씨를 '찔른' 흉기가 '정육점 칼' 혹은 횟집 칼(일본 사시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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